업비트, 블랙프라이데이 맞춰 '무신사머니·1BTC' 대형 이벤트… 스포츠ESG 후원 기업 두나무, MZ 잡기 가속 작성일 11-21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신사머니·1BTC 제공… 블랙프라이데이 맞춘 초대형 가입 혜택<br>두나무, 프로탁구·태권도·LCK 후원하며 스포츠 ESG 기업 위상 강화<br>MZ세대 공략 본격화… 패션·디지털자산 결합한 이례적 협업</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1/0000147005_001_20251121115110224.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업비트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업비트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 신규 회원 대상 '무신사머니·1BTC 추첨 이벤트' 연다). /사진=두나무</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업비트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신규 가입자에게 무신사머니 1만원과 1BTC 추첨 기회를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열었다.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을 넘어 '스포츠 ESG 후원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두나무의 브랜드 전략과 맞물려 MZ세대 공략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strong>무신사머니 1만원 지급… 신규 가입자 대상 '파격 혜택'</strong><br><br>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1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블랙프라이데이 맞춤형 신규 회원 이벤트를 시작했다.<br><br>오는 30일까지 업비트에 가입해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이용자는 무신사머니 1만원 상품권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업비트 측은 "젊은 층에서 영향력 높은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사용자가 보다 쉽게 업비트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br><br><strong>1명에게 '1BTC' 추가 지급… 참여 방식 단순화</strong><br><br>이번 이벤트의 백미는 단 한 명에게 돌아가는 1 비트코인(BTC) 추첨이다. 무신사머니 이벤트 참여자가 받은 상품권 코드를 무신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br><br>추첨 방식도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하게 구성해 참여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식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strong>두나무, "직접 구단은 없어도 스포츠 ESG는 확실하게"… 저변 확대 후원 강화</strong><br><br>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스포츠 구단을 직접 운영하지 않지만, 스포츠 ESG 실천 기업으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br><br>▲'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후원으로 탁구 저변 확대 및 흥행 기여 ▲태권도 품새 선수 후원, ▲비인기 종목 지원 2025 LCK 공식 스폰서로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 참여<br><br>기술 기반 기업이지만, 두나무는 비인기 스포츠와 e스포츠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MZ세대 소비 경향과 스포츠·디지털 자산을 잇는 두나무의 특유의 ESG 전략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br><br><strong>MZ 타깃 전략 강화… "즐겁고 쉽게 경험하는 플랫폼으로"</strong><br><br>업비트 관계자는 "무신사와의 협업은 MZ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며 "이번 이벤트가 업비트를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블랙프라이데이 특수와 스포츠 ESG 후원 노력이 결합되며, 업비트의 브랜드 확장 전략이 더욱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G 손용준·문정빈, 일본 주니치 2군 캠프서 훈련 후 복귀 11-21 다음 비, 운동 중독인데 '고지혈증' 진단 "운동 더 하라고.." 충격(시즌비시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