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교통사고 피해…"190km로 달린 차, 정신 차리니 명치에 뾰족한 물건이" [RE:뷰]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vfUHAi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c18afeca29643429d051f8572195e4a2450fcbc6b5e82a6231d0749b5c423d" dmcf-pid="VCT4uXcn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39743zi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bKFygR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39743zio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6eb4b27f8acfd1f0a349d33ce34a73a7a484615815767f555af804292ef10" dmcf-pid="fhy87ZkL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1189enpn.jpg" data-org-width="1000" dmcf-mid="7EJi47hD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1189en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bbf566a730eae0b054cd019a3841c1cf752344db1df3522745bb9aacedc705" dmcf-pid="4lW6z5EoH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고명환이 당한 교통사고의 경위가 드러났다. 지난 20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틈만 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39c5eba2f890d400a3282c6818797267c12a6cc692f15fe6f355797f5c49143f" dmcf-pid="8SYPq1DgHJ"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개그맨 선배이자 절친인 고명환을 찾아가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뛰어난 요리솜씨를 자랑한 고명환은 "어릴 때부터 집이 식당을 했다. 우리 와이프 꼬실 때 요리 실력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c235df76988a6a309016a474b93092f5998fd824f768651ce57eef156ff0a6" dmcf-pid="6vGQBtwa5d"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나누던 홍진경은 "오빠가 되게 큰 사고를 당했었다. 솔직히 나는 그 정도로 큰 사고인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명환은 "(사고 당시) 나는 차에서 자고 있었다. 거기 나오는 출연자들이 (늦지 않기 위해) 전부 190km로 달리고 있었다"며 "완도, 충청도, 서울 이 세 군데에서 촬영을 했다. (촬영장에서) 사람 120명에 말 40마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매니저들이 습관이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6bd3534fe855e049e78bfa1aacfd3af27616f32a5518d6e83e31297ed62e8" dmcf-pid="PTHxbFrN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2582tuxg.jpg" data-org-width="1000" dmcf-mid="qRMR90sA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2582tux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a636c90a6ec3b91b808da0ba8e7fcbbeeec2ee4584ed9be330fe71d798011e" dmcf-pid="QHtJfuCE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3981adx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20L6qSr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3981adx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c89372f125688be605bd5472d924fa43c65a671296d72ae9bc77a12f846b7" dmcf-pid="xXFi47hD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5390rqxs.jpg" data-org-width="1000" dmcf-mid="9teTwoB3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15245390rqx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1286613da2aedf1987d2b076923aadf1b7c7d7f8231969f91b79b8430ecb2f" dmcf-pid="yJgZhk4qY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데 내 매니저가 졸았다. 그리고 눈을 딱 떴는데 내 앞에 대형 트럭이 이렇게 틀면서 내 쪽과 부딪힌 거다"라며 "자다가 바로 기절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자다가 당한 거라 고통을 못 느꼈다. 우리 차가 낮은데 이제 트럭 밑으로 들어갔었다. 그래서 카니발 지붕이 뜯어지고 찢겨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내가 의자를 완전히 젖히고 누워있었는데 진짜 영화의 설정 같은 게 뾰족하게 찢긴 철판 끝이 내 명치에 0.2cm 들어와 있었다"며 "내가 몸을 요만큼만 올렸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f99e06b15ac2c6648ef579973fc4dc64d1848de1aade890bb43fb98be8dd70c" dmcf-pid="Wia5lE8BYQ"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은 "조상신이 도왔다. 저런 일이 생겨도 건강하게 사는 것 보면 사람 건강은 운 같다", "미세한 차이로 살아났다는 게 진짜 영화 같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0a65f20ba36e4db93bbcd657e48141de9cd75ff97a4f8732ab38c09925f2a4e" dmcf-pid="YnN1SD6bZP" dmcf-ptype="general">1972년생 고명환은 2005년 드라마 KBS '해신' 촬영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대중들의 걱정을 샀다.</p> <p contents-hash="6b6a5464aeaaeac98500620b891198edbedbc81679b3a610699058e95c1f52ca" dmcf-pid="GLjtvwPK16"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고명환,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민아♥김우빈 결혼에 중국도 뒤집어졌다…국내외 '핫 키워드' 등극 11-21 다음 비, 고지혈증 진단 받았다 "나보고 운동 하라더라"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