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은 누구에게?… 1위 사루키안 vs 6위 후커 격돌 작성일 11-21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21/0002751761_002_20251121115817279.jpg" alt="" /></span></td></tr><tr><td>아르만 사루키안과 댄 후커가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격돌한다. UFC 제공</td></tr></table><br><br>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아르만 사루키안과 댄 후커가 격돌한다.<br><br>사루키안과 후커는 오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ABHA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사루키안 vs 후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사루키안과 6위 후커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도전할 자격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br><br>1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레슬링 베이스의 사루키안은 지난 1월 UFC 311에서 당시 챔피언인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도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계체 당일 허리 부상을 이유로 포기했다. 타격가 후커는 손 부상을 떨치고 1년 3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br><br>사루키안은 “후커를 끝내버려서 내가 완전 다른 수준이라는 걸 보여주고, 가능한 빨리 타이틀샷을 얻는 게 내 계획”이라며 “3라운드, 어쩌면 2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내겠다”고 다짐했다. 후커는 “모두가 내가 질 거로 생각하는 경기가 가장 흥분된다”며 “내가 펀치를 맞히고, 테이크다운을 막기 시작할 때 예상은 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UFC 웰터급 챔피언 출신의 현재 2위 벨랄 무하마드와 6위 이안 마샤두 개리도 타이틀 도전권 향방에 큰 의미가 있는 대결을 펼친다. 무하마드는 지난 5월 UFC 315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에게 판정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무하마드는 이번 경기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마샤두 개리는 지난 4월 5위 카를로스 프라치스를 제압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무하마드는 “내가 마샤두 개리를 쓰러트린다면 다시금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닥치게 하겠다”고 말했다. 마샤두 개리는 “무하마드를 KO시킨다면 분명 내가 타이틀 도전자로서의 지위를 굳히게 될 것”이라며 “그의 재능은 내 근처에도 못 온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화사, 핑크빛 이별… 박정민에 건넨 진짜 '굿 굿바이' [RE:스타] 11-21 다음 '셔틀콕 여제' 안세영,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지도자상은 '은사' 최용호 감독에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