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테디와 의외의 친분?…"작곡 배우러 갔더니 연락 두절, 안부 묻고 끝났다"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kfJ4XS5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2f8a5d534a623359491f64e77623166717827808ceac0e182dea2bfc85b13" dmcf-pid="KdE4i8Zv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테디 프로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20348259txjk.jpg" data-org-width="550" dmcf-mid="BpGNOj2u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20348259tx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테디 프로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25d58a52cd339099eced4c6e18a5179108a16b878d5b9885dcaa439b803593" dmcf-pid="9JD8n65Tt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테디에게 작곡을 배우러 갔던 사연을 밝히며 친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bb3c6976827a1be36155d520595c35087c347218d15f668c1380e48498716fb" dmcf-pid="2iw6LP1yZb"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전민기와 '빅보드 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ed1338dff557fc78303a5a39da4bfc5d252464f5cef975929d0e01e61bc3310e" dmcf-pid="VnrPoQtWHB" dmcf-ptype="general">이날 전민기는 "이맘때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뭔가 모르게 마음이 포근해지곤 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피아노 맨 BEST 5' 차트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2efd6ba99220d2470e82b03461d0ed216354c4358ee69211661419fc9543521" dmcf-pid="fLmQgxFYGq" dmcf-ptype="general">차트에 박진영이 선정되자, 박명수는 "박진영은 그냥 잘 된 게 아니다. 실력이 다져지고 다져져서 그런 거다"고 칭찬했다. 전민기는 "제가 박진영 씨 일화를 들었는데, 김형석 씨한테 무작정 찾아가서 작곡을 배웠다더라. 실력이 올라가니까 주변 작곡가들이 질투했는데, 김형석 씨는 '내가 스승이었다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냐'고 하셨다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9e5d2fcf19261b4010b4eb225ad2914d1e7c4f8028831c20cf3a27e0e6a0f6c" dmcf-pid="4osxaM3GZz"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도 테디 찾아갔다. 전화를 걸었다"며 깜짝 발표를 했고, 전민기는 놀라며 "테디 찾아갔다고요? 그랬더니 어떻게 됐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28b87bddaaea10133f96c5407e540bec652d68fcdcd627fd8108b2a000fc879" dmcf-pid="8gOMNR0HY7"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연락이 안 되더라. 3일 후에 전화 와서 '형님 전화 주셨어요?' 그러더라. 그래서 그냥 '잘 지냈냐'고 했다"며 "작곡 노하우는 못 받았다. 형석이 형 시대까진 (찾아가서 배우는 게) 됐는데, 요즘은 안 되는 것 같더라. 문전박대당했다"고 밝히고, "그래도 테디 좋아한다"고 해명(?)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b14a2afb75bfe22b5c556706f749ebc1a2b056a6eb53cc7379403b885ec828" dmcf-pid="6aIRjepXZu" dmcf-ptype="general">다음 차트에는 박보검이 선정되었다. 박명수는 "나 보검이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내고는, 모르는 노래임에도 코드 느낌만 보고 '바보에게 바보가'를 피아노로 연주한 박보검의 영상을 시청했다.</p> <p contents-hash="51e9df477f6e0fac17e01d76b5786aa8619d3b29cbee7306921f38596ededb98" dmcf-pid="PMA2eVGhHU"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연신 감탄하던 박명수를 보며 "만약 박명수 씨가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살 수 있다면 박보검의 인생으로 살아 보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밝혔고, 박명수는 "제가 갖고 있지 않은 걸 갖고 있다. 박보검처럼 살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94d92f8ddaa71145041e6117b479cbe187b8baa67d0415c7b99ec375cabb01f" dmcf-pid="QRcVdfHlXp"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못 태어났으니 막 살 거다. 오늘부터 막 살 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ab14137817e97a49fd42e3ddfa929c15a5b5a87d262a6d1a42a8a9f3102a0d5" dmcf-pid="xekfJ4XSZ0" dmcf-ptype="general">사진= 테디 프로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yG7CXhJ653"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닝타임 174분 '국보', 감동은 지루하지 않다 11-21 다음 ‘보플’ 최립우 “데뷔조 합류 불발→솔로 데뷔, 혼란스럽기도”[스타화보]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