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성지영, 모델 출신답네…독보적 아우라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vVVUIk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d81763b7817c106052cc71659a2bea43f39d79283a021d5c154c31b423256" dmcf-pid="F6TffuCE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지영 / 사진=WWD KORE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today/20251121120153305yzyr.jpg" data-org-width="600" dmcf-mid="17MllE8B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today/20251121120153305yz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지영 / 사진=WWD KORE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7a6ccb9ef869df404f35a052a8400b90a0b0a11c3623bea1e44410e352aafa" dmcf-pid="3Py447hDT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SBS 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사격 선수로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 '나설현' 역으로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성지영이, 카메라 앞에서 또다른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bf04b425bed0e66cf5d003a5049fc86b0ce4dca63c7ff8e9590cd85a9545888" dmcf-pid="0QW88zlwTX" dmcf-ptype="general">한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한겨울, 도시 속에서 느긋한 휴가를 즐기는 컨셉 안에서 성지영의 시크하고 힙한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발레코어 룩과 만난 패딩 아우터, 클린 걸을 연상시키는 차가운 컨셉의 헤어·메이크업 등 편안하면서도 한 끗 트렌드가 살아 있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2edc0bace197d5d550eaf8471d5bf5649e593aacf0acb00e8e2fd8a95647088" dmcf-pid="p0AttToMTH"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계기부터 최근 푹 빠진 책들과 목공 취미, 인생을 대하는 건설적인 태도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모델에서 연기자가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모델은 오로지 외모만 보여지는 직업이잖아요. 저 자신이 그 보여지는 데 너무 치우치게 되고, 맞춰져가는 걸 느꼈어요.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너무 재밌는데, 이 일을 좀 더 건강하게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연기를 배우게 됐어요. 제가 몰랐던 걸 습득하면서 나아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라며 앞으로 '연기 잘 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81ceb5510c254ce58238a6d31e1971cf2db4863ddfa01f45eea8225a09543e" dmcf-pid="UpcFFygRlG"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몰두하고 있는 관심사를 담백하게 풀어내며, 배우를 넘어 한 사람으로서 지닌 진솔한 매력을 전했다. "제가 고민이 많고 작은 것에 신경을 쓰는 성향이거든요. 요즘에는 좀 더 크게, 멀리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작은 건 흘려 보낼 수 있도록 내면을 가꾸는 중이죠. 그럴 때 목공 공방에 가서 가구를 만들거나 책을 읽거나 러닝을 하면 머리가 많이 비워져요. 특히 러닝 이후 끈기가 많이 생겼어요. 일상을 살아갈 때도 러닝할 때처럼 참을성이 발휘되더라고요"라며 다양한 취미를 소개한 성지영의 새로운 모습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fee26313b1a699a39a15d8a4a5419cb30268888525af0100490236a9eb37a7" dmcf-pid="uUk33WaeC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화장실 가던 父 밤중 쓰러져… "영영 못 보는 건 아닐까" 극심한 불안 ('살림남') 11-21 다음 [종합] '처가 손절' 이승기, 속내 밝혔다…"속이지 않는 것,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 ('조목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