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설 해명 임수향 “여리여리하고 화사하고 따숩고” 패션 완성은 얼굴 인증 작성일 11-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a0HCd8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5f70297323048eae86d161c91f90012a04a2c636950b29323a95682ccaf1b" dmcf-pid="b9NpXhJ6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향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23650476gzow.jpg" data-org-width="488" dmcf-mid="zrSPK3mj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23650476gz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수향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5793c4a9fd8055cbd6272cd59c26d7d2ca062666fc6116cdcc0014256e8dbd" dmcf-pid="KUdXSD6b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향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23650665lojk.jpg" data-org-width="686" dmcf-mid="qWDB3Wae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23650665lo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수향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9uJZvwPK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5e8c8b4e33a92fed8bb99285d749f74a6e65e57a9222f8c1d7b972069b15662" dmcf-pid="27i5TrQ9yV" dmcf-ptype="general">배우 임수향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화보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c5256c159e24a943fdd3cd030a874b94213f6a8f444f277aafd3c18223d44445" dmcf-pid="Vzn1ymx2v2"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11월 20일 소셜미디어에 "여리여리 페미닌하고 화사하고 따숩고 패딩이 다해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ecb75316193a7c40d8cd3e9591ed52f15421c18c860c887784975dd7af23de2" dmcf-pid="fqLtWsMVW9"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신상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한 임수향이 담겼다. 패딩 만큼이나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임수향이 감탄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f206aabd1583eba640c6aaa5d60bbbddb321a80e63dbc68f2dba56a7e295b4f" dmcf-pid="4BoFYORflK"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임수향은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영상을 통해 항간에 불거진 재력가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개설한 자신의 채널에서 드레스룸 속 명품 패딩을 꺼내 “이거 중학교 때 입던 거다. 중고등학교 때 입던 건데 이제 안 나온다. 블루마린 건데 안 나와. 그때 집이 부자였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는데”라고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p> <p contents-hash="ff122c8b33de8afe360727e80cf1931f06ac29d1b86c5b39a3d21ec01186d991" dmcf-pid="8bg3GIe4W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임수향은 "첫 번째 영상 나가고 나서 이야기들이 와전이 됐다"면서 "'내가 중학교 때 입었던 패딩이에요' 그거랑 '허세다' 그거였는데 그게 막 와전이 되면서 갑자기 내가 페라리를 타고 람보르기니를 타고, 차가 갑자기 그레이드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게 막 기정사실화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1f14342916f3e85fe05d306d6cf2a66baf476a10ec20b25779e031f3b33bcb6" dmcf-pid="6Ka0HCd8yB" dmcf-ptype="general">그는 "'그땐 엄마가 부자였다'고 했던 거다. 너무 감사하게 어렸을 때 유복하게 지냈었지만 데뷔하고 부모님 사업이 안 좋아지고 아버지 건강도 안 좋아지시면서 내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면서 아버지 도와드리고 생계를 책임진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2670475eead63654d2a270aedfe6612a96b0ebe72027735e6075c4cd16ff39a" dmcf-pid="PnSPK3mjWq"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엄마 아빠도 걱정하는 거지. 사실과 다르게 내가 너무 재력가처럼 비춰지니까 나도 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서 계속 고민이 되긴 했다. 그래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사실이 아니니까 '상관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처럼 될 때가 많으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d3836de220c6a8d6e6fd1ee93ac79e36f15cdd3f186309e367da3e901a3c66" dmcf-pid="QLvQ90sACz" dmcf-ptype="general">이어 임수향은 "부모님은 안타까움도 있지. 진짜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얼마나 좋냐. 이게 좀 그렇게 돼도 내가 더 열심히 일하고 또 지켜드릴 수 있는 여력도 됐었고 하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xoTx2pOcv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tQyOj2u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3관왕' 휩쓴 韓 작품…극찬 쏟아졌다 11-21 다음 안세영, 63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