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원지, '지하 2층 6평' 사무실 논란에 "즉시 이전하겠다" 재차 작성일 11-2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Ve1vLx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f46d5007f061926664de5ea461f70489f8a317c1454c07b38086dd96feb772" dmcf-pid="1vfdtToM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daily/20251121125250004iddw.jpg" data-org-width="658" dmcf-mid="ZhIGLP1y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daily/20251121125250004id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69394d96c81fa33874c083d4b8b9549549ef388ea65968211321d1a8fad3ca" dmcf-pid="tT4JFygRl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를 운영 중인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사무실 관련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이고 이전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830577a58d485794030bfd1d69df78fa77b26b867c3cf11b4c969da3aa91c8a9" dmcf-pid="Fy8i3WaeT7" dmcf-ptype="general">20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사무실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87f2508251ffef876b6ecf19fabadb836f3f8d50de0dd009cc53bd388cfffa2" dmcf-pid="3W6n0YNdTu" dmcf-ptype="general">원지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116b9ba4284166cf25928da105811af342e3904156522675ac4b425a7883cd2b" dmcf-pid="0fmyJ4XSlU" dmcf-ptype="general">이어 원지는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저의 불찰이다. 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 뿐이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해,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bdbf025e8b6768090959d147ab6f8d9a19158f9af58e898a25fc0454a9508992" dmcf-pid="p4sWi8Zvyp" dmcf-ptype="general">원지는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아껴주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고용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c42d3e2490afba66e2b4b6d6feda840a36d15ba1cebbd5719fc9789892d5134" dmcf-pid="U8OYn65Th0"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에는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원지가 이사한 사무실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지하 2층의 6평 남짓한 협소한 작업실임이 공개됐다. 원지는 집기가 꽉 차고 좁은 해당 사무실에서 3명이 함께 근무한다고 밝혀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214f8ee4bb2e22d1079c372aa372b7d00412931fabb447bfcfa7bd6378e2545" dmcf-pid="u6IGLP1yy3" dmcf-ptype="general">이에 원지는 창문이 없는 지하이지만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이 잘 돼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해명에 나섰다. 집기를 채워 넣다 보니 예상보다 사무실이 좁아졌으며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기에 추후 개선을 하려 한다고 밝혔고, 지하2층임에도 건물 전체에 외부 중정이 있어 개방감이 있다며 사무실을 선택한 이유를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7e22500698d2fa7453b704c5a3bed8c4a5c881324d98df194c4900387f74dc1" dmcf-pid="7PCHoQtWTF"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논란은 계속해 커졌고, 원지는 추가 공지를 내 해당 건물에 입주한 이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영상은 삭제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수 시간 만에 또 다른 사과문을 내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40b092b1d022299ed8cd30ab1556628ea5f17eb4bf9e6d3bc1e1868d13f63b3" dmcf-pid="zQhXgxFYyt" dmcf-ptype="general">원지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10년 차 여행 유튜버다. ENA 예능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74740525ea52a0590c352746c2d31924a92a0d105217e5d7d197fc87784d37a" dmcf-pid="qxlZaM3Gv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원지 SNS]</p> <p contents-hash="4533c47abb2b4c08d4f2037ffa26d42537ef22c19876097ad08160f24b05da3c" dmcf-pid="BMS5NR0Hh5"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원지</span> | <span>원지의하루</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bRv1jepXv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역 기피' 유승준, 저스디스 새 앨범 피처링 참여[스타이슈] 11-21 다음 손연재, '둘째 임신 경사' 곧이네…벌써 산후조리원룩 구매 "PTSD 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