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텐션 폭발 작성일 11-2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NIEnzt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ee8c89a4d75a2b8be56abf0d3c4f7a81597a55b05b5af6ee68ed8250d4c02" dmcf-pid="5QjCDLqF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텐션 폭발 (출처: KBS 1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31715185aixk.jpg" data-org-width="680" dmcf-mid="XUVJPBvm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31715185ai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텐션 폭발 (출처: KBS 1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8fb3b73c135597b39c1e1c3fd0586d23b484cb046d0554b2808d26b3c371e1" dmcf-pid="1xAhwoB3Le" dmcf-ptype="general"> <br>‘아침마당’에 출연한 윤태화가 역대급 텐션을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89c037be7399c7306678fd4c70f9be865805f78198ec5fdc6c81d135f8e5a0a5" dmcf-pid="tMclrgb0JR"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가수 윤태화와 강혜연이 찐텐션 동갑내기 팀으로 뭉쳤다.</p> <p contents-hash="22579473d70bb51c2c6d4f7e6eeb64aa14c425649085228be1da97b30b42a68a" dmcf-pid="FRkSmaKpdM" dmcf-ptype="general">윤수현은 “제가 보증하는 진짜 찐텐션 자매들이다”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고, 윤태화와 강혜연은 ‘18세 순이’의 가사를 개사해 “가야해 가야해 빨간팀 가야해 우승 찾아 가야해”를 부르면서 끊임없이 애교와 제스쳐를 날리는 역대급 텐션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49570ab76a5bc065415855c654d0e5e1c2b8da3d1902ad85d530e9cb3ad5aaa" dmcf-pid="3eEvsN9ULx" dmcf-ptype="general">이어 윤태화는 “오늘 우승하고 싶어서 혜연이랑 나왔다. 올해 저희가 동해로 물놀이로 가서 우정을 다졌는데 오늘은 쌍쌍파티에서 우승을 다져보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71597cb86ae42d920d346435182b9c74cb822f9a22f09e46635f939331c75e7" dmcf-pid="0dDTOj2ueQ" dmcf-ptype="general">강혜연은 “태화 언니가 빠른연생이라 꼬박꼬박 언니라 부르고 있다. 언니한테 정말 배울 점이 많다. 트로트에 고민이 많을 때 조언도 많이 해주고 도움도 많이 줬다. 우승지원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736a5ab9e208f4cdb7f4a6d320958bdd44448dcadb1ac450d58943cd5f722e9" dmcf-pid="pJwyIAV7nP" dmcf-ptype="general">이 날 ‘노래 대결! 쌍쌍 노래방’ 코너는 방청객 어머니들의 현장투표로 진행돼 더욱 뜨겁게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윤태화와 강혜연이 야심차게 준비한 노래는 바로 유지나 원곡의 ‘미운사내’. 간주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살랑살랑한 안무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먼저 노래를 시작한 강혜연은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감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꺾기 실력으로 노래를 맛깔나게 살렸다.</p> <p contents-hash="40266725198a6e7d94663b54c709a0ad4ad33b99ee66c748aa96da137dba4d1d" dmcf-pid="UirWCcfzM6" dmcf-ptype="general">윤태화는 음정을 시원하게 꺾으며 감성트롯퀸다운 감정이 살린 비브라토를 만들어보였다. 특히 고음으로 넘어갈수록 강해지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트로트의 진수가 뭔지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제목 그대로 ‘미운사내’에 대한 얄미움과 원망의 표정에서부터 이 감정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통쾌하고 신나는 표정연기까지 선보인 두 사람은 보는 맛까지 살리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4b5bcaf6d11004d1c5689ae4d25664a7bc65a29fef5077185d9c201951a52fc" dmcf-pid="uBRAn65Tn8"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무대 후 ‘두뇌 장수 퀴즈 퀴즈’가 진행됐다. 강혜연은 초성 노래퀴즈 ‘ㅁㅍㅈㅈ’를 보고 순발력 있게 ‘마포종점’을 맞히며 순식간에 10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어진 재치퀴즈와 신조어 퀴즈에서는 영 감을 잡지 못하며 추가득점을 이어가지는 못한 가운데, 마지막으로는 ‘시청자 마음을 잡아라’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22b18c13642d7f62a24cbe93695b7e92d86b278b7ed798d2c81f08c016ae9cc" dmcf-pid="7becLP1ye4" dmcf-ptype="general">윤태화와 강혜연은 모두 노래를 선택했다. 윤태화는 “이번에는 꼭 히트곡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르고 있다. 이 노래로 시청자와 어머니들의 마음을 잡아보겠다”라며 ‘마지막 정거장’으로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꾸몄다. 강혜연도 자신의 곡 ‘그냥 가면 어쩌나’를 불렀다. 마지막 점수 공개 결과 아쉽게도 우승을 놓쳤지만, 두 사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br> <br>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홍석, 이수만 앞 노래 부른 사연 “SM엔터 오디션 본 적 있어”(쓰담쓰담) 11-21 다음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장 돌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