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8년 연인’ ♥이광수 시상에 망원경 포즈…애정전선 이상 無[스경X이슈] 작성일 11-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GjDLqF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df34249242899f729a6fc3cc5198261796db868724a5081a374531fa4c811" dmcf-pid="x8fHtToM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광수, 이선빈.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32627928nykx.png" data-org-width="1019" dmcf-mid="6aYNEnzt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32627928nyk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광수, 이선빈.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41b2566102897999df559a283151d5610b9afabda579e9690e4cddb59ceb74" dmcf-pid="ylCdoQtWpe" dmcf-ptype="general">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이광수를 향한 연인 이선빈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2434bdbd4241136d348ab550942e3aa7c169d3fee0ebcf6f3177ac88a254bf30" dmcf-pid="WShJgxFY7R" dmcf-ptype="general">이광수와 김우빈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 발표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광수가 무대에 오르자, 카메라는 그의 오랜 연인 이선빈을 비추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f7c61b7141315356ac9fbeb5eff8229de9bbe44889e3bf6b3c72563e3998e4d1" dmcf-pid="YvliaM3GpM" dmcf-ptype="general">이광수와 이선빈은 2018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약 8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대표 커플이다. 특히 이선빈은 과거 SBS 예능 ‘런닝맨’ 출연 당시 “이광수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3e7d6830848fed4ad8f6b7a644d58b073e3eb45c697f2954a9c11084df912d19" dmcf-pid="GTSnNR0Hux" dmcf-ptype="general">이날 포착된 이선빈의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광수를 향해 양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어 바라보는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했고, 이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며 그의 시상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7b6f019f24a997656a2c931ab19c25ec10ee2ad0d9e2d789a17c106823923df" dmcf-pid="HyvLjepX0Q" dmcf-ptype="general">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에 객석은 환호성을 터뜨렸고, 이를 지켜보던 김우빈도 재밌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반면 이광수는 당황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0fe67ff759ca32894df180b110ea49469df89ad0048f9afc3272b4258c09a75" dmcf-pid="XWToAdUZ0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감독상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연출한 반찬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어쩔 수가 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를 당한 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bf98cb04862b0883fec3db911b047dba10dcc2c17cbb044f125294c6d7feb7dc" dmcf-pid="ZYygcJu506"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도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개봉 16일 전부터 200여 개국에 선판매되며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누적 관객 수도 293만 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0d2e41e968fb85936d8dc390cbbbff9a698f70c0e0015a8b1a5a6effd7d38eb" dmcf-pid="5GWaki71p8"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거품 우려 개의치 않는 오픈AI·소프트뱅크, 인프라 진격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11-21 다음 웨이브 투 어스 "모두를 포용하는 사랑 노래한다고 믿어" [화보]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