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못해도 노래는 한다…저스디스 신곡 작업 깜짝 참여 [왓IS]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oq8zlw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c818bb53bcc20c250214f8a2d6e006bc334742881875e64527c5473e98bcd" dmcf-pid="VWSicJu5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준. (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31916267xtmy.jpg" data-org-width="342" dmcf-mid="9Cxtq1Dg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31916267xt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승준. (사진=IS포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4aa061ce752a9fb5cacc48791da63014ba7a82fb8bec97397576517fab52b3" dmcf-pid="fYvnki71r1" dmcf-ptype="general"> 가수 유승준이 래퍼 저스디스의 신곡 작업에 깜짝 참여하며 본업으로 복귀했다. </div> <p contents-hash="8c7591436b3fb57a9995345ff3ddd59879477c891aa1335c29cb68b39c3db213" dmcf-pid="4GTLEnztr5"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지난 10일 발매된 저스디스 정규 2집 ‘릿’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20번 트랙 ‘홈 홈’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른 곡들과 달리 정식 피처링 아티스트 표기는 되어있지 않다. </p> <p contents-hash="942ca5cbbf35cce1d74e57c80a0b35ed72cf451590a9f75e49816a5be97b837c" dmcf-pid="8HyoDLqFwZ" dmcf-ptype="general">유승준이 가수로서 대중 앞에 나선 건 무려 23년 만이다. </p> <p contents-hash="0313dc9809409986bbbf93e957788e8fa3a199cbc0ad901c0e36827cbb639cd5" dmcf-pid="6XWgwoB3IX" dmcf-ptype="general">‘나나나’, ‘열정’, ‘가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유승준은 과거 국내 활동 당시 군에 입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병역 의무를 피하려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 당했다. </p> <p contents-hash="8c5d3c6c2246f5d79bf1a9756858953f559b293bc912774bf8cdc6d6716a5555" dmcf-pid="PZYargb0wH"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승준은 이를 취소해달라며 첫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냈으나 LA 총영사관은 발급을 재차 거부했다. 이에 유승준은 2020년 10월 두 번째 소송을 냈고, 2023년 11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p> <p contents-hash="3d798fefd486bd61f9915ca3b23df3b4b2c3cf4e159a29fffae7859b75073844" dmcf-pid="Q5GNmaKpmG" dmcf-ptype="general">그러나 LA 총영사관이 지난해 6월 또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세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8월 유승준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으나, LA총영사가 항소해 재판은 또 다시 2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p> <p contents-hash="133d1c1a2a028b4ff3975e934f5e13fdc227a78ccbd0a3226a687f9f1a407e2a" dmcf-pid="x1HjsN9UIY"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연구소대학 UST, 베트남 우수인재 유치 나섰다 11-21 다음 거품 우려 개의치 않는 오픈AI·소프트뱅크, 인프라 진격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