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김우빈♥신민아 결혼, 암극복→기부천사 “연예인 커플 모범사례”[MD이슈](종합)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취약계층 위해 수십억 기부 “선행의 아이콘”<br>12월 20일 결혼, “혼전임신설 사실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M1eVGh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76c8094070dad9d1a386c15b27231b248bcf452ce66fbddf936b138222ab04" dmcf-pid="tyRtdfHl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 신민아./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33814652axac.jpg" data-org-width="640" dmcf-mid="5vUm7ZkL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33814652ax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 신민아./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87e23c4f53612b6ab1fb36fa0c66159a3749f0bac46ece36c00b45f71922c3" dmcf-pid="FWeFJ4XSs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5년 2월, 모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김우빈(36)과 신민아(41)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촬영장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와 좋은 케미스트리가 감지됐다.</p> <p contents-hash="41221293e0e0842abb4a1b9a38a14b1ce2ca52bb08e6252086bd69f1510de339" dmcf-pid="3Yd3i8ZvOo" dmcf-ptype="general">광고 촬영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갔고, 2015년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같은 해 7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p> <p contents-hash="7277ee191c3f577991dae35cd40a1e108ebe068efb3e8fd76f2d9b04dc1f4d3f" dmcf-pid="0GJ0n65TwL" dmcf-ptype="general">그로부터 10년이 흘렀다. 선남선녀 커플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시련도 있었다.</p> <p contents-hash="9cae52695acd2f76b2a321d7e2a13c3ec9e554df3c64825bbaa21576d48eb267" dmcf-pid="pHipLP1yEn"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신민아는 그가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하기까지 곁을 든든히 지켰다. 병원 동행 목격담과 데이트 사진 등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e6cb3371d670f802a4a671ae94d6ede3e14dd57a75bdbc91dc0b4ec55e4bcaf" dmcf-pid="UXnUoQtWs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기부 천사’로 불릴 만큼 선행에도 앞장섰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독거노인, 탈북 여성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수십억 원을 기부해 왔으며, 2019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83e4f19aca79539efaac2e3182b8277f6c756a14fe9b052489759b7de8ec103" dmcf-pid="uC8GPBvmIJ" dmcf-ptype="general">김우빈 역시 재난·재해 때마다 거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기부 커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f008ed5a7602c25d7de130f014594fd0fd79bc8faa93572b06a7bca66f205013" dmcf-pid="7h6HQbTsrd"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연예인 공개 커플의 모범 사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내가 다 눈물이 난다”, “벌써 2세가 기대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7387df77381741f2566efd3c459fc26251bc416a3d09d3e10ab548f1e14a1d46" dmcf-pid="zlPXxKyODe"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만남을 통해 쌓아 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5dea449539ffc31726e0eaec856e899f0db971789aec80dce907743167fc5e5" dmcf-pid="qSQZM9WImR"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식은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본업에 충실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ea5ddc95c22b2ae6a40abd4aed5fab161661fd9ca50d8b032215b0dc67a346" dmcf-pid="Bvx5R2YCIM" dmcf-ptype="general">한편,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과 2연전 앞둔 '에이스' 이현중 "자신 있어요" 11-21 다음 '이강달' 강태오, 조선판 로맨티스트…달달+애절 플러팅 모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