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백종원 주류 유통사, 원산지표시법 위반 검찰 송치 [왓IS] 작성일 11-2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ZtOj2u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a163e8658e48b2616931811323dc2b158798f74ad4097624d86ba8e26380a" dmcf-pid="PX5FIAV7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왼쪽), 백종원. (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41627152ucra.jpg" data-org-width="750" dmcf-mid="87QR7ZkL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41627152uc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왼쪽), 백종원. (사진=IS포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eff40404ec57b4ec1bec81ff2f11d439f070507ac03e317a7bad8216033b97" dmcf-pid="QZ13CcfzDP" dmcf-ptype="general">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공동 설립한 주류 유통사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div> <p contents-hash="171a993b1b4f72d8419dcb8411050e425c1b8a87b19561a236e97d4c6d96e3b0" dmcf-pid="x9V8FygRr6" dmcf-ptype="general">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는 최근 백술도가(구 예산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으로 송치했다.</p> <p contents-hash="53ead8a1cd7999e2410b9275766049fb05e1facf9e174f9a79a655d681f92c4d" dmcf-pid="ysIlgxFYw8" dmcf-ptype="general">백술도가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관계사로 백종원과 진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IGIN 하이볼 토닉’ 시리즈를 유통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이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음에도 상품 정보와 설명 페이지에 국산으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7dc885f7bb63bd2a02962de59aff89fb78b321fa8855d1da371d12551285a02a" dmcf-pid="WOCSaM3GE4" dmcf-ptype="general">해당 건은 지난 9월 22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이 접수되며 논란이 됐고, 농관원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p> <p contents-hash="64c12a55546b4f9c951474ae96a7bfec23cfffba25d563665321dab53fc2638d" dmcf-pid="YIhvNR0Hmf" dmcf-ptype="general">논란 당시 지니스램프는 “생산품은 모두 농림부, 식약처의 법령상 이상 없음을 확인 완료한 제품이며, 제품 자체 라벨 상세정보에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며 “해당 온라인상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품 상세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적이 있다. 바로 시정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해명했으나 약 두 달의 조사 끝에 백술도가는 검찰에 송치됐다. </p> <p contents-hash="d3593183398f6f52291b3a064f480d66142cd980ce5e86975d3ace9fbf9bcd2a" dmcf-pid="GClTjepXsV" dmcf-ptype="general">농산물 원산지표시법 제5조와 제6조 위반이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7년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133d1c1a2a028b4ff3975e934f5e13fdc227a78ccbd0a3226a687f9f1a407e2a" dmcf-pid="HhSyAdUZD2"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시후 측 "유부남 가정파탄설, 100% 허위"…유포자 검찰 송치로 결론 11-21 다음 '모범택시' 시즌3인데..김의성, 빌런 의심에 "억울해서 잠도 안 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