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떠나보낸 KIA, 이번 주말 두산 보호선수 명단 받는다...선택은? 작성일 11-21 21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1/21/0000097473_001_20251121142615024.jpg" alt="" /><em class="img_desc">▲ 4년 총액 80억 원에 두산과 계약한 박찬호 [두산 베어스]</em></span></figure><br>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힌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가운데,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의 보상 선수 지명이 관심입니다. <br><br>앞서 지난 18일 두산은 박찬호를 4년 총액 80억 원(계약금 50억 원·연봉 총 28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FA 계약했고,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계약 승인을 20일 공시했습니다.<br><br>규정에 따르면 두산은 승인 공시로부터 3일 이내에 보호 선수 명단을 원소속팀에 제시해야 합니다. <br><br>명단을 수령한 KIA는 3일 이내 보상 선수를 선택해야합니다. <br><br>박찬호의 FA A등급으로, KIA는 보호 선수 20명 외 보상 선수 1명과 9억 원(전년도 연봉 200%)을 받을 수 있습니다.<br><br>만약 KIA가 보상 선수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전년도 연봉 300%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br><br>내년 재도약을 노리는 만큼, KIA는 전력 보강을 위해 보상 선수를 지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br><br>#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광주 관련자료 이전 한국핸드볼연맹, 서울서 2025 2차 한일 핸드볼 클럽 교류전 진행 11-21 다음 '복면가왕' 엄정화와 특별한 인연 있는 복면 가수 정체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