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지구 7바퀴 돈 스트레이 키즈 "'신선놀음' 우리만의 뉴 팝" 작성일 11-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vbltwa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4efebbd5aea970bbbff9bb6c973ccbcb04de9578bc58cb58967746a387aa17" dmcf-pid="Y5TKSFrN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akn/20251121144315994mnrt.jpg" data-org-width="745" dmcf-mid="xUtx5bTs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akn/20251121144315994mn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3ef458163692f7846594ee54e9afec69425256394cb0f7c7864b3fb58f2c7c" dmcf-pid="G1y9v3mjol"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1일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8월 정규 4집 '카르마'(KARMA) 이후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두 잇'과 '신선놀음'을 비롯해 총 다섯 곡이 실렸다. 전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작업했다.</p> <p contents-hash="7f27ec10319c393da5bfd72a25f354ee8e7c0ea26749161fbfc8e70e75726d50" dmcf-pid="HtW2T0sAkh" dmcf-ptype="general">이날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리노는 "투어에서 느낀 응원에 힘입어 빠르게 준비했다"고 했다. 필릭스는 "스테이(팬덤명)와 다시 만날 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c5c229845e6efb5b368dfc562883cae7fa315d0e51cae99e0fc0177e935567" dmcf-pid="XFYVypOckC" dmcf-ptype="general">'스키즈 잇 테이프'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멤버들은 음악적 다양성과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강화를 공통된 목표로 제시했다. 창빈은 "이전 시리즈와 달리 또 하나의 기대 요소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고, 방찬은 "새로운 장르와 메시지로 팀의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은 "우리의 색을 더 짙게 이어가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a0d02ef7e2000062bfd5c3b406de0af2fcf67fda62244256d4be95a1738726" dmcf-pid="ZqFM1KyOAI"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두 잇'은 고민보다 실행이라는 메시지를 담았고, '신선놀음'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뉴 팝(NEW POP)' 색채를 드러내는 곡이다. 승민은 "두 곡 모두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갖췄다"고 했고, 필릭스는 "서로 다른 매력이 연말 스트레이 키즈 분위기를 완성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5a5df84d6ccac98e3028f02666068411a62c2fc730bec6e821e106514b11fe" dmcf-pid="5B3Rt9WIaO" dmcf-ptype="general">'현대판 신선' 콘셉트는 '신선놀음'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확장된 아이디어로, 전통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다. 한은 방찬을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꼽았고, 현진은 "승민이 한식을 좋아해 신선 같았다"고 말했다. 아이엔은 "여덟 명 모두가 신선처럼 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11b84b69f9295b46eb8bd994d9c25d7759c906737f409102ecb2f78629489115" dmcf-pid="1b0eF2YCos" dmcf-ptype="general"> <p>전곡을 만든 쓰리라차는 투어 중에도 곡 작업을 이어가며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창빈은 "숙소에서 수정한 곡도 있을 만큼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고 했다. 방찬은 "세 명의 호흡 덕분에 작업이 빠르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은 "가이드 녹음 중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완성된 곡들이 많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0dc7b5508bcb7a2efdc92e17d1d8800a0fb7e7a69c2752218268ad49210d7" dmcf-pid="tKpd3VGh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akn/20251121144317276hnon.jpg" data-org-width="745" dmcf-mid="yXeCMAV7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akn/20251121144317276hn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b58eaf8714bd0e6f1e8408e597db2d01d555a730cd7f672fd74be1fdafaa84" dmcf-pid="F9UJ0fHlNr" dmcf-ptype="general">창작의 원동력에 대해 멤버들은 스테이와 팀의 시너지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방찬은 "스테이가 자랑스러워할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힘이 된다"고 했고, 승민은 "이 일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심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cf4775df28e5958e0ba849e1b99cae14119efd16a54d12b64449203c58b34a" dmcf-pid="32uip4XScw" dmcf-ptype="general">올해 스트레이키즈는 지구 일곱 바퀴를 돈 월드투어 완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최초 7연속 1위 진입,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 단독 입성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창빈은 "스타디움의 웅장함이 벅찼다"고 떠올렸다. 승민은 "세계 곳곳의 스테이를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이엔은 "오랜 꿈이었던 스타디움 무대가 특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7184ca1c8c9714d4df1e2a22be89924d156d9e357cbb881113eb833ba5804f" dmcf-pid="0V7nU8ZvAD" dmcf-ptype="general">10월 국내 첫 스타디움 앙코르 공연을 마친 필릭스는 "스테이를 위해 준비한 무대를 잘 보여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떠올렸다. 아이엔은 "큰 무대에 선 순간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d2ff16ade901c9958951adf2139f2ab5801c2b35e6139b336ceae049f2fe60" dmcf-pid="pfzLu65TkE" dmcf-ptype="general">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호랑이 선생님 소문났는데…추울까 입히고 두르자 "귀여워" 유발 11-21 다음 유승준, 기습 활동 곡명은 '홈 홈'..가사도 의미심장 "너도 캔슬당할 수 있어"[스타이슈]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