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와 생각 달라…서로 이해 안해" 작성일 11-2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n7h1Dg1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ee26a97d04faa7b6fd47bd5671619081b6bfd4d947624e1e5e0ef0bf0bfc90" dmcf-pid="UoLzltwa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추성훈.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is/20251121145040983pryp.jpg" data-org-width="720" dmcf-mid="FqhdU8Zv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is/20251121145040983pr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추성훈.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c3e8f905b7b070da673eca7be1302f976e7731cf95377324ea6975629d2a89" dmcf-pid="ugoqSFrN5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아내 야노 시호(49)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86ba43275a8dc0ec8b83426a34dae4f5fcbf923d14b3367e45159f598e68e65" dmcf-pid="7agBv3mjZf"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교토에서 아저씨가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법(ft. 숙소,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e14b62414d763bdc5dbaf4627196ed6be459f295713cc95250f698e3034d2a0" dmcf-pid="zNabT0sAZV"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일본 교토로 여행을 간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70dfb02bf25cd0b106b00fb000e6a19b1f80b1dd055f0214a71a49283463279" dmcf-pid="qniuC5EoG2" dmcf-ptype="general">숙소에 도착한 추성훈은 유튜브 제작진에게 "아침부터 고생했다. 나도 오늘 5시 반에 일어나서 여기 왔으니 피곤하다"고 말했다. "각자 자기 방에 가서 좀 쉬고 알아서 해주시라. 우리 밤 7시 반에 만나자"며 해산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5ed49eb0fe93bf9a7dc71eaeefc21e954da83e606bfc44f0d377fc31d908ef76" dmcf-pid="BLn7h1Dg59"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두 분이 싸우면 어떤 것에 대해 싸우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f495475258c35d94f6d2d6e0f18fc83399b85c39175089d00c1221116121042" dmcf-pid="boLzltwa1K"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내 생각과 와이프 생각이 완전 다르다. '이렇게 가야 한다'고 하는 나는 무조건 맞다고 했는데, 자기는 '무조건 이쪽이 맞다'고 하니 이렇게 안 맞는 거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8de5e67b34b7ef20c4876a1f4abe4b8aba21ed59f8a2b629048b352362ab99c" dmcf-pid="KgoqSFrNtb" dmcf-ptype="general">이어 "와이프는 와이프 생각이 있으니까 그것도 맞고, 나는 내 생각이 있으니까 그것도 맞는 말이다. 내 생각에도 맞는 말이고, 서로 이해를 안 한다. 둘 다 자기 말이 맞다고 하는 거니까"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그래서 그냥 내가 빠지는 게 낫다. 훨씬 편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3e040e8a0850da166cd40461a600bc5f36e5b4c2f26c29a2a1961517c0a33c" dmcf-pid="9agBv3mjt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누나(야노 시호)가 신기하다고 하더라. 원래 형님이 가족과 있을 때는 과묵하고 말씀도 잘 안 하는데, 유튜브만 하면 신난다"고 했다. 이에 추성훈은 "시호가 '유튜브 너무 재밌게 한다. 원래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더라. 우리 결혼한 지 15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90dde3b673536d035c9197d3e007bdca8d30ceef73a199f4ca28166ded8fc0a" dmcf-pid="2NabT0sAZ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제야 알게 됐다. 진면모"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4ca4c0d9a18c08aa27da649ffcf5105f871fd6fe9be9002445ec3cf27482784" dmcf-pid="VjNKypOc1z"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은 SBS TV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등에 출연 중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a7d0e304507044cf021385dde1e8b8cc8a607ebb96b9743f4be6b3744783e" dmcf-pid="fAj9WUIk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is/20251121145041133kgue.jpg" data-org-width="720" dmcf-mid="3kGN9dUZ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is/20251121145041133kg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4228f8ca2354797ef91a10309ea9feb1605a5faf4a96c3bc415df05bf100f4" dmcf-pid="4cA2YuCE1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정 파탄낸 불륜 주선자" 루머에…박시후, 선처·합의 없다 [공식] 11-21 다음 우리 회사엔 없는데…직장인 된 이동욱, ‘시그’ 비주얼이 美쳤어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