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프로미스나인, 김민종 '하얀 그리움' 24년 만에 첫 리메이크 작성일 11-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wuXqSr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7a3b3a6a0fd54bdb34ff6eaff5420b836f90e87e4b1a621a57b89440c604f" dmcf-pid="plmz5bTs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어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51517587af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5EpG7hD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51517587af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어센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d8c7ff10914d067039714f667ccf163ff0351af151ac7ed16645b7bf360341" dmcf-pid="USsq1KyOu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김민종의 '하얀 그리움'을 24년 만에 새롭게 불러낸다. </p> <p contents-hash="7f320c2ae877bf675469af374ccbf7ec7b97083866ff13aa72356d2abafb9ac8" dmcf-pid="uvOBt9WIz3" dmcf-ptype="general">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월 김민종의 '하얀 그리움'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p> <p contents-hash="4ab841bc2bf3a1f19ecc60ef5ddd1ec7212e7dd170557836e6437d7fd0b2d13e" dmcf-pid="7TIbF2YC3F" dmcf-ptype="general">앞서 프로미스나인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신보"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 싱글의 정체는 '하얀 그리움' 리메이크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763200774eabd97b32f7f5023e52553c0362445b08cabad83c7c207abf07899b" dmcf-pid="zALHC5Eozt" dmcf-ptype="general">'하얀 그리움'은 김민종이 2001년 발표한 노래로, 당시 7집 '유어 마이 라이프'의 후속곡이었지만, 타이틀곡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지금도 겨울만 되면 거리의 스피커를 장악하는 대표 겨울송이다. 특히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후렴구는 여전히 스키장과 스케이트장의 필수 BGM으로 자리 잡을 만큼 사랑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c705fdf5b74325483e2c3f20354ac69978d95faf62b8c4c7e0ce1bfc24038b05" dmcf-pid="qcoXh1Dgp1" dmcf-ptype="general">'하얀 그리움'이 공식적으로 리메이크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많은 겨울 명곡이 매년 다양한 아티스트를 통해 다시 태어났던 것과 달리, '하얀 그리움'은 그동안 원곡의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해온 곡이었다. </p> <p contents-hash="68f18da8d586c307fccb9f5df9e8d24972c86acfb8638e2796aec75376cb6eae" dmcf-pid="BkgZltwap5" dmcf-ptype="general">2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만큼, 프로미스나인이 어떤 색으로 이 노래를 새롭게 채색할지 기대가 쏠린다. 청량한 음색과 사랑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팀 컬러가 '하얀 그리움' 특유의 포근함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2c895d99c1403653a90b9985cfbedc9fcbe530e4da31c2e8bb3ebc167bf91d5" dmcf-pid="bEa5SFrN0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원곡의 '겨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사운드를 더한 2025 버전 '하얀 그리움'에 기대를 모은다. 당초 원곡을 즐겨 부르던 세대들에겐 추억을, 프로미스나인 버전으로 처음 듣는 세대들에겐 신선함을 동시에 선물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b3131842e4fc244979af11e4f15cea8cb944a70ee745b43c20ccbb427ae4de1" dmcf-pid="KDN1v3mjzX"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어센드로 이적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로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 3주 연속 차트인, 벅스 일간 차트 1위, KBS2 '뮤직뱅크' 1위 등을 기록하며 여름을 뜨겁게 장악했다. 이어 '하얀 그리움' 리메이크로 따뜻하게 물들일 겨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aa4c24877e497d0c08820f52e744ea99923e98b86d3a1ffc0aa2b40975561f8d" dmcf-pid="9wjtT0sA0H"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2rAFypOcUG"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해은, 혼자라도 좋다더니 급 우울 “사라진 행복”(해피해은) 11-21 다음 악뮤, '12년 동행' YG 품 떠난다… "양현석에 큰절 인사"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