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박지아, 호쾌하다! 작성일 11-2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더TF팀 맏언니로 호쾌한 매력 발산<br>행동파 다둥이 엄마로 완벽 변신<br>팀장 장기용 대놓고 눈치 주며 폭소 유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sUEToM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b0c668de50c5ecc7d32a96c3337aad549918e2c09d1be5d849fc227e666ff0" dmcf-pid="HeOuDygR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54628514sasy.png" data-org-width="1200" dmcf-mid="YGPmVi71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54628514sas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d3281ab3c0d8cda3cb3947e8fb6199783e53710a78c2e82914525ec313e4f3" dmcf-pid="XdI7wWaeFx" dmcf-ptype="general">배우 박지아가 현실 연기를 통해 호쾌한 매력과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cc06afd2e233b293680d98a03227b6bbca375d2663301fba95348a37c63c436" dmcf-pid="ZJCzrYNdUQ" dmcf-ptype="general">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드라마다. 통통 튀는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지아는 고다림(안은진 분)의 동료이자 마더TF팀 팀원 ‘배난숙’ 역을 맡아 친근한 존재감을 보이며 활약 중이다.</p> <p contents-hash="d2fb974c6fe7f4a69d3959e10f141c1c4ed48a9792f2635a56f0c680bdb36b7a" dmcf-pid="5ihqmGjJ0P" dmcf-ptype="general">난숙은 첫 등장부터 자신이 ‘내추럴베베’에 채용되지 않은 것에 항의하고자 직접 회사까지 찾아가는 당찬 모습을 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로비에서 직원과 실랑이를 하던 중 이사 공지혜(정가희 분)의 눈에 띈 그는 마더TF팀이 신설될 수 있었던 계기를 제공하며 극 전개의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이후 첫 출근 날 찰떡과 고구마, 동치미를 챙겨와 팀원들의 아침을 살뜰히 챙겨 준다거나, 처음 보는 팀원 장진희(정수영 분)를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등 친화력을 과시해 훈훈함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e0b7516d4da1f550c70878222dcf9eb312f95081fdd09b62303f8f71d1c8cb5" dmcf-pid="1nlBsHAiu6" dmcf-ptype="general">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성격의 난숙은 어디서도 밀리지 않는 마더TF팀의 행동 대장으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특히 팀원들을 무시하는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 앞에서 “그런 사람이 있어. 팀원들 공을 꽁으로 주워 먹는”이라며 대놓고 눈치를 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난숙의 책임감 있는 모습은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앞둔 상황에서도 돋보였다. 자녀가 고열로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방송이 임박한 만큼 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던 그가 일을 마치고 가야 한다며 마음을 겨우 진정시킨 것. 박지아는 늘 밝고 유쾌해 보이지만 내면에 존재하는 난숙의 속사정과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f654a083a37c5348f3e15261ba5e5bbe4dd93c96cd3d745b66b89bebb2ad87c" dmcf-pid="tCUit9WIz8" dmcf-ptype="general">이처럼 워킹맘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충을 진솔하게 담아내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박지아. 어느 누구와도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그가 ‘키스는 괜히 해서!’ 남은 회차를 통해 이어갈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p> <p contents-hash="e6603938d9001f3c5452793dd24efd751e2b5642b32db779e8fff347bc375e74" dmcf-pid="FhunF2YCF4"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아가 출연 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287a551a3f21e24e44bad1a0141cbe36154eaa56110eab7ebf122892054eab4" dmcf-pid="3l7L3VGh0f"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헬스·식단 그렇게 하는데도...‘고지혈증 진단’ 충격 11-21 다음 법무부, 김호중에 4000만원 요구한 소망교도소 직원 중징계… 형사고발도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