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출시 후 DAU 평균 150만 이상" 작성일 11-21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C 결제 비중 전체 90% 이상, 앱 마켓 반영 안돼"<br>-실제 매출 성과에 대한 기대감↑, 흥행 우려 불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1/0000074864_001_20251121154808916.jpg" alt="" /><em class="img_desc">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에서 선보였던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시연 부스. 사진=박승민 기자</em></span><br><br>[더게이트] <br><br>엔씨소프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출시 초반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br><br>2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2는 19일 출시 이후 평균 DAU 150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br><br>엔씨는 아이온2를 출시하며 PC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관련, 엔씨 관계자는 "현재 PC 결제 비중은 전체의 90% 이상"이라며 "해당 매출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br><br>이는 모바일 앱 마켓의 통상적인 매출 순위와 관계없이 높은 실제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엔씨는 구체적인 매출액에 대해서는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다.<br><br>아이온2는 지난 2008년 출시된 인기작 '아이온'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정식 후속작이다. 출시 직후 일부 서버의 로그인 지연 문제와 사업모델(BM) 논란이 있었으나, 엔씨가 사과 및 해당 상품 판매 중단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면서 예견된 순항을 펼치고 있다. <br><br>업계 일각에서는 아이온2가 출시 이틀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추정하고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의뢰인 계좌·주민번호 털린 로펌…알고보니 SKT 해킹 집단소송 11-21 다음 체육공단, 문체부와 함께 우수 공공 체육시설 선정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