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폭로 당한 이이경, 드디어 입 열었다 “곧 용의자 특정, 선처 없다”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IVkvLx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b29420ec07eb4a33c06ae8dfbdd18a4da761ed98266916a399247376471687" dmcf-pid="25CfEToM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118159yksu.jpg" data-org-width="650" dmcf-mid="bKzEt9WI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118159yk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652eeecccc355195c96888af8edd868fc754589612be450d70cc77ff0a3979" dmcf-pid="VBZiv3mj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118347nfwu.jpg" data-org-width="1000" dmcf-mid="K7Ziv3mj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118347nf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d6f6d5914b6ec277cd7ea6d5c57c23d92d728394dd365f8c0c49b96fdc8bd9" dmcf-pid="fb5nT0sAh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559105403d1c21aa070ee6e43a1471621255937cfa9446572c6e6b3907586744" dmcf-pid="4K1LypOcWx"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c0c66ae0f1f9f55e1e258ded0f7b44f5466d6df7d8afb5fb1b3bb91ef8a16da" dmcf-pid="89toWUIkvQ"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며칠 전 저는 서울 강남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0d574f699bbda5058272480fe60a856d6f6b7de3b3474ad97c01375ff52208b" dmcf-pid="62FgYuCECP"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 주었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ccced86d7c5181de7753a940ab16dcadf3c5433c2f29f20ffd0de3c457579bf" dmcf-pid="PV3aG7hDv6" dmcf-ptype="general">또한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되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a94aeba301d047c46703ea69fc12eafba27d5b2f61e3304b3aeee508f16cbc2" dmcf-pid="Qf0NHzlwC8"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촬영은 변동 없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f79079d2bdb244059921dca6ad625d9f69e0e6c4e874abc8a01a8b7ca7cd90" dmcf-pid="x4pjXqSrT4"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이경은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입니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입니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p> <p contents-hash="5d6cc583ce69209f2038264e2080d6999d27a07a93a55e10d47619b209b46888" dmcf-pid="yhjpJD6bhf" dmcf-ptype="general">한편 자신이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이경과 성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이이경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DM,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ee3b816f41d0c01d09b9bb4d2540096b4cb5e2a8c361615ff60ab736c67ef81" dmcf-pid="WlAUiwPKhV"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었다. 완전 마지막이다. 제가 올린 글 때문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실 저는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혹시 고소를 당하거나 돈을 물어야 할까 봐, 저와 가족에게 부담을 줄까 봐 거짓말을 했다"라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e6d16431d58f7daab95ffbc56926dc6f15a214f348f558a68f86b46f41a12af" dmcf-pid="YOgFRcfzC2"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이이경이 남긴 입장문 전문</strong></p> <p contents-hash="d615b0444867987fc487370f3725ba35901154b87b200f9579c82dd9a59483a7" dmcf-pid="GIa3ek4qT9"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이이경입니다.</p> <p contents-hash="152497be56bd24f094571a9c4f9321f22c1fb1a2484e40bc7137f9004da318b6" dmcf-pid="HCN0dE8BhK" dmcf-ptype="general">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db2b3f16361ecd7d476b6cc0251feae49c10445a34b6afd93efe583025814a6d" dmcf-pid="XhjpJD6bhb" dmcf-ptype="general">며칠 전 저는 서울 강남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5eb378122cb58a653036bd7591ac9b816d3545dda52f172b7ba4f18f6a122e5a" dmcf-pid="ZlAUiwPKTB" dmcf-ptype="general">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 주었습니다.</p> <p contents-hash="47f9fa259a32257d55ba1abade70c955ecceab7b2bf023927e85e11de0672a44" dmcf-pid="5ScunrQ9vq" dmcf-ptype="general">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되었습니다 .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ed21461910437d3ed63b3f6c8d91859854b83134b1cd1a815d458fb71629d622" dmcf-pid="1vk7Lmx2vz" dmcf-ptype="general">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6639a9ad085a19c5be199b11d609f7b38e7d8c02f5f53ca13ba4aa95fa5c3bd4" dmcf-pid="tTEzosMVC7" dmcf-ptype="general">현재 촬영은 변동 없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9623db5b6347dc2662b6476a1543f9ca19e1df4e04ae56531c24323f55bdbb0" dmcf-pid="FyDqgORfTu" dmcf-ptype="general">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입니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입니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습니다.</p> <p contents-hash="8c4dd5dc6dc04bd5ebba83f50ac37f598c9e7fa71ca46d4709ce5458398f19c7" dmcf-pid="3WwBaIe4T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팬분들, 그리고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7b56f4a01f2b19ceedb544c9aea620a61ac6083f24ac2c3c96f9c6f71e79349c" dmcf-pid="0YrbNCd8yp"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f017b5cd473a8810a4f956d7fc999a35ec2bb15ff22f379d8f6f040a920d9b8b" dmcf-pid="p4pjXqSrT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승준, 23년 만에 '기습' 가수 복귀…"노이즈 마케팅" 비판 [이슈&톡] 11-21 다음 홍진희, 故전유성과 막역한 사이였다‥깊은 그리움 토로(같이 삽시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