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vs이시하, 제25대 음저협 회장 선거 2파전‥투명한 정보 공개·징수 체계 쟁점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lEiwPK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af2502130b9cf10c22ad9edf481ee7d4418804a0cbcd7a1c50e79eb205973" dmcf-pid="7OSDnrQ9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형석, 이시하 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748375hnws.jpg" data-org-width="650" dmcf-mid="pFVUG7hD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748375hn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형석, 이시하 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3914ac8545df9620db5dd9575a17d1761b7aa4ace42fdecae756cb274bd6d" dmcf-pid="zIvwLmx2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형석, 이시하 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748608ednl.jpg" data-org-width="650" dmcf-mid="UbpGOXcn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55748608ed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형석, 이시하 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qCTrosMVy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3385090539024c71cf601428f5e37808530eae0b82287234555bcea35e3cfb88" dmcf-pid="BhymgORfhb" dmcf-ptype="general">김형석 작곡가와 더크로스 멤버 겸 작곡가 이시하가 제25대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p> <p contents-hash="255e04472b1aaed5584ea1153b459a67e1286e323686f777863f40f901ebddf8" dmcf-pid="blWsaIe4SB" dmcf-ptype="general">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지난 10월 제25대 회장, 제22대 이사, 제31대 감사, 제15대 평의원 선거를 공고했다. </p> <p contents-hash="ef36b4f50127c66a79709a110b34fdefc1a8380909296cade3f6fab4175b1647" dmcf-pid="K0z5ltwaTq" dmcf-ptype="general">12월 16일 오후 3시(사전투표 오전 10시부터 가능) 진행되는 선거에는 김형석, 이시하가 제25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투표권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전체 회원 중 정회원인 900여 명에게 있으며, 회장 임기는 4년이다.</p> <p contents-hash="b7c65bd9c35b9bb8c44d1e89681bf05c2613cae4cf4e9a5de0ee0e0d1caee6ac" dmcf-pid="9pq1SFrNyz"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1989년 가수 고(故) 김광석의 1집 수록곡 ‘너에게’를 작곡하며 데뷔했고, 신승훈 ‘I believe’,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임창정 ‘그때 또 다시’,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박진영 ’너의 뒤에서‘,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등 1,400여 곡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c070937386b83e4404485854c412cce0d81bdb2e32acd1a25f6f57a67dba3ecd" dmcf-pid="2UBtv3mjh7" dmcf-ptype="general">이시하는 록그룹 더크로스 멤버이자 세종대학교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수백억 원대 중국 저작권료 중간 착취’, ‘넷플릭스 등 OTT 0원 징수’ 실태를 현직 이사 신분으로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67c6eedad9971c4601619c3899f5c33705377ecbf6dd3967ef271fac4c86fee5" dmcf-pid="VubFT0sAvu"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전문경영인 도입, 투명한 정보 공개, K-MLC 구축으로 저작권 징수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형석은 “자료를 살펴봤는데 너무 (돈이) 새 나가고, 징수 안 되는 것도 많고, AI 시대에 4,500억 시장이 됐는데, 시스템은 수십 년 전 그대로인 거다”라며 “AI가 물밀듯이 밀고 오는데, 협회에서도 창작자들의 권리를 어떻게 지키고 제도화할까에 대해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시장은 계속 변하고, 저작권은 자생할 수 없다. 미디어와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저작권이 확장됐고, 그때마다 진통들이 있었다. 현재 저작권에 대한 부분은 골든타임 같다”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2e2ecc7358924dc6b7ff2d8d232b2380c84c0eb43dec58b411e19da360c1a00" dmcf-pid="f7K3ypOcyU" dmcf-ptype="general">이시하는 “현직 이사로 활동하며 회원 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구조적인 병폐와 고위직 비리 의혹 등을 직접 목격했다”라며 “협회 비리 사건 당시 비상 윤리위원회와 특별조사위원회에 참여해 개혁을 촉구했지만, 이사회에서 상당수 의견이 묵살되는 한계를 절감했다. 이 구조적 병폐를 근본적으로 고치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ede4a98f0de7ae0f4b27a9fdca03b47263c5ac99b911f725f873cb05a216c60" dmcf-pid="4z90WUIkCp" dmcf-ptype="general">이시하는 투명한 정보 공개 및 대대적 조직 개편, 스트리밍(전송) 저작권료 1.5배 상향, 중국·중동·남미 등 해외 징수 체계 즉시 구축, 넷플릭스 등 OTT 미지급금 임기 내 전액 징수, 플랫폼 앨범(포카, 네모 등) 저작권료 징수, 약 9천억 원에 달하는 미분배금(유튜브 레트로 등) 임기 내 즉시 분배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8q2pYuCEv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6BVUG7hDW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즌 ‘10회 우승’이 보인다!···43분 만에 승리한 ‘셔틀콕 여제’, 호주오픈 4강 안착 11-21 다음 강승윤 “군대서 연예인이라 힘든 점 없었다, 어린 상관 존경”(컬투쇼)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