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국내 음반 피처링… 랩퍼 저스디스 신곡 ‘홈 홈’ 참여 작성일 11-2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P4EToMj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5d33aa4177194d8e577b1198253c72dfce10b5426a77b3deb6e4a232a00c7" dmcf-pid="WeQ8DygR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준(스티브 유). /유튜브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chosunbiz/20251121161441130ptbv.jpg" data-org-width="1265" dmcf-mid="xz31QN9U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chosunbiz/20251121161441130pt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승준(스티브 유). /유튜브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2861e95a9c17b4ffa712fac44207066bf8342952d10eb28225155b446174c9" dmcf-pid="Ydx6wWaeNI" dmcf-ptype="general">유승준(49·스티브 유)이 한국의 래퍼 저스디스가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수록곡에 피처링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1ecc15301903ffd4acd7026d01832b6049a0e6755d3567afa2219818083033f" dmcf-pid="GJMPrYNdoO" dmcf-ptype="general">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승준은 전날 발매된 저스디스의 새 앨범 ‘릿’(LIT)의 마지막 트랙 ‘홈 홈’(HOME HOME)에 참여했다. 국내에서 유승준이 참여한 새 음원이 나오는 것은 지난 2019년 1월 자신의 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 이후 약 7년 만이다.</p> <p contents-hash="d2ab3f59ef7edfe15c356fa995b9355dacd0039acf4e4a105d593c11e6df78e0" dmcf-pid="HiRQmGjJgs" dmcf-ptype="general">강한 사회 비판 가사가 담긴 이 곡의 크레딧에는 피처링 가수의 이름이 없다. 그러나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발매 후 해당 곡에 두 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저스디스가 아닌 또 하나의 목소리가 유승준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8355d9f35735f00716815ecf76aac25f36fe3d382b58fbfc7912f03ab718ee8" dmcf-pid="XnexsHAicm" dmcf-ptype="general">이후 저스디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신보 제작기 영상에 유승준이 등장하면서 그의 피처링 참여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9e6dd1cb1df52e90ea92839af1ff32f9248b2347f0725d804648ddea703d8af8" dmcf-pid="ZLdMOXcnNr" dmcf-ptype="general">1990년대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린 유승준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 의무를 기피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p> <p contents-hash="b863113969fc410fcce9be1ebcf426c1d5ecebc484518eac087c85c2b90ac28c" dmcf-pid="5oJRIZkLaw" dmcf-ptype="general">그는 2015년 8월 만 38세가 되자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고 두 차례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이 지난해 6월 또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1andh1Dgc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매체 "미국판 '오징어게임' 나온다…내년 2월 촬영 돌입" [ST@할리우드] 11-21 다음 美 장악력 높이는 네이버 밴드…월 이용자 710만 돌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