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아시아’ 몽골 대표, 日 편향 의혹 제기에 “용납되지 않아” 반박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mnJD6b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095b13a037245b31d06798050e2a2f357259511e02bc398518134376d1e7b0" dmcf-pid="7vsLiwPK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2423725jnzw.jpg" data-org-width="600" dmcf-mid="UAEeMAV7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2423725jn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zTOonrQ9h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4af11434052fc1af385f27a8654c5d1eb494867a40b5e0e2bdefad17e775d19" dmcf-pid="qyIgLmx2S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 몽골 대표가 편파 의혹에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ce75fbbf23b9b1e348e7f9591896ba91c2712dab7eebbcd49a2af14eb2c2790c" dmcf-pid="BWCaosMVWc" dmcf-ptype="general">'피지컬:아시아'에 출연한 몽골 팀 선수이자 에이전시 대표인 돌건 엥흐바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몽골팀을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주최자와 선수들이 당신이 쓴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잘 생각해 봐라. 경쟁팀 선수들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a35831b5169813a15d0adae857ff0032ee98032fc7be7a847164d80550094691" dmcf-pid="bYhNgORfCA" dmcf-ptype="general">이는 '피지컬:아시아'에 출연한 일본 이종격투기 선수 오카미 유신이 '피지컬:아시아'가 편향돼 있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린 후 나온 반응이라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27cad5b52a634405cefcecd0f6637efa0691a4483d0d7ac22fe97dd88eff70e9" dmcf-pid="KpZOmGjJvj" dmcf-ptype="general">돌건 엥흐바트는 "당신은 조직적인 국가를 질투할 권리가 있지만 왜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는지 알려드리겠다"며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06c8bc8cde97b59078bba19ebb49245f8c645b4c4e9cdadcf97e38f78d73179b" dmcf-pid="9U5IsHAiSN" dmcf-ptype="general">그는 "'피지컬:아시아'를 넷플릭스 올림픽으로 만들겠다는 큰 비전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자신의 나라 팀을 직접 지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위험이 얼마나 큰지, 법이 얼마나 엄격한지를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고 제작진의 입장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709bfaac2a769b2568efbc349ee0da0ef2d85d5b04140b96cd01cf61130259d" dmcf-pid="2u1COXcnCa"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팀은 지난 시즌1, 시즌2에 출전했다 이런 쇼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진 녀석들이다. 장점을 만드는 마스터 심리학이라는 게 있다. 올여름 펼쳐진 3x3 국가대표 우리 소녀들도 증명했다"며 "한국팀에선 양측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자국에서 제작하니 반드시 이겨야 한다. 다른 팀이 이겨도 부러움과 각성은 불가피했다. 그래도 해냈다, 대회 우승자는 한국인이다"고 한국 팀의 선전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d1dac3a04389d26add797e47e7b567f1bf4c53c3e4e435e00e9da581503175ba" dmcf-pid="V7thIZkLWg" dmcf-ptype="general">돌건 엥흐바트는 "하지만 이 쇼를 통해 가장 가치와 혜택을 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나라는 분명 몽골이다. 몽골 사람들을 바라보는 세계적인 시각이 바뀌었다. 우리의 전사들은 힘뿐 아니라 지능 측면에서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홍보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091ec64e3e3cbd2cd07ab382af7c9e58a3919ad3f0ea3a0f72edf695e22e06fb" dmcf-pid="fzFlC5Eolo" dmcf-ptype="general">이어 "몽골의 자랑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이것이 특별한 시간과 일치한다고 본다. 이 프로젝트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6e96262fcdcd82d2e5d640626620236b48bd6dc447d26e89a4aa0c7317ccec7" dmcf-pid="4q3Sh1DgTL" dmcf-ptype="general">그는 "몽골과 대한민국 외교관계 수립 35주년을 뜨겁게 축하한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2c4e7e36ab1a86d9237a6ce345811a57663e999676f1f089659b384296204016" dmcf-pid="8B0vltwavn" dmcf-ptype="general">'피지컬: 아시아'에는 대한민국을 필두로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의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해 국가대항전을 펼쳤다. 최종 우승팀은 대한민국, 몽골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최종 3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6bpTSFrNl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PvsLiwPK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놀면 뭐하니' 공개 저격 "스케줄 탓 아닌 하차 권유, 면치기 논란도 떠넘겨" 11-21 다음 ‘오징어 게임’ 미국판 나온다...‘명장’ 데이비드 핀처 연출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