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놀면 뭐하니' 공개 저격 "스케줄 탓 아닌 하차 권유, 면치기 논란도 떠넘겨"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jWT0sA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87a1fc05211b18f393f4698843206a8d30fb7059fbb1aff78613110b0f655" dmcf-pid="x6AYypOc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이경.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tvnews/20251121162424470trts.jpg" data-org-width="900" dmcf-mid="6GridE8B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tvnews/20251121162424470tr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이경.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5a4dbd9e1652c969ba673f39ad9dcde039de87f25357edc452f154fe10a175" dmcf-pid="ySURxj2ul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공개 저격했다. </p> <p contents-hash="b9388127a15b841442b2d513457dffc45925942d7c9b1bfab5e54bec198fcec7" dmcf-pid="WvueMAV7lN"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고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라고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7b75f82329210387d55107d8bc820c9777d3f75314cc3aa399a3ce7a0b97ad70" dmcf-pid="YT7dRcfzWa"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자신을 독일 여성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의 사생활 관련 폭로로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이경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용자와 나눴다는 낯뜨거운 대화 내용, 이이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455a7223dbd865c89930ec93ecbeffbebe40a07f21b943f7f7cb633b01037aaf" dmcf-pid="GyzJek4qlg" dmcf-ptype="general">이이경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즉각 반박했지만, A씨가 "AI로 만든 거짓"이라고 했다가 "모든 증거는 다 진짜"라고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고 또 번복하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e5a652e327fad99690df369911381c2c74b03399b28d97204971a0b574ec62a1" dmcf-pid="HWqidE8Byo"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후 3년간 고정 출연하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난 바 있다. 제작진은 이이경의 해외 촬영 일정 문제라고 이유를 밝혔지만, 이이경은 "권유를 받고 하차했다"라고 정반대의 입장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6b11db9a1cbf05a312b2f87007a2bd6a020f841107841ef6643d5f388a2af652" dmcf-pid="XGbLiwPKCL"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제작진의 하차 권유로 하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사실상 제작진을 저격한 셈이다. </p> <p contents-hash="e3ea1326fc3d328c7935c7b2492a34f3d4d4aefa4cfe4abc29b231ca25933078" dmcf-pid="ZHKonrQ9Sn" dmcf-ptype="general">앞서 심은경 앞에서 보여준 '어글리 면치기'에 대해서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제작진이)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했고, '예능으로 하는 거다'라는 제 멘트는 편집됐다"라며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라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 대한 서운함을 가감없이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af4bac557ee982499f11399c129fc6d0e9b6c1806b55d6f463551c2366a6a0d1" dmcf-pid="5X9gLmx2yi"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A씨에 대해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 이이경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라며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c64985ace12fbbb031ab6b26a140e3e5654cecd7eb142704783257f46cc80" dmcf-pid="1Z2aosMV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이경.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tvnews/20251121162425806gbra.jpg" data-org-width="900" dmcf-mid="PyDZHzlw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tvnews/20251121162425806gb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이경.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t5VNgORfS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마불’ 원지, 방송용 이미지였나…열악한 직원 복지 사과했지만...[스경X이슈] 11-21 다음 ‘피지컬:아시아’ 몽골 대표, 日 편향 의혹 제기에 “용납되지 않아” 반박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