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집까지 찾아가 뜯어말렸지만…AKMU, YG품 떠나 독립한다 [공식]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2dypOc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2e8b01fbd651eaf021ee27d12d5ef544419816e81bc4f2909720685d78d62" dmcf-pid="FRVJWUIk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63151037ujpn.jpg" data-org-width="600" dmcf-mid="5pIXMAV7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63151037uj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e2ad6c7583d414bda13b7b9d2d481c91a3fb560df169015efd20a7b1087f9f" dmcf-pid="3efiYuCEZn"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인기 듀오 AKMU가 12년 몸담았던 YG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ec57a6fed92f39fd437b1ada204fe0af423081dee44d77b8cca0e526e7e62097" dmcf-pid="0d4nG7hD1i" dmcf-ptype="general">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AKMU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5641141d83f3a366e0cd8c1083f9bdf97176696778cfe8acf824038480bc4dc" dmcf-pid="pJ8LHzlwHJ" dmcf-ptype="general">YG에 따르면 AKMU의 전속계약 종료는 지난 5월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의 저녁대화를 비롯한 지속적인 소통을 토대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양현석은 이날 AKMU에게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멀리 있어도 늘 힘이 되어줄 것"이라 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305281cd412e588eb9179f4ae5cb91e02e9dad60565b68428aed9e69d6634c" dmcf-pid="UqtKEToM5d" dmcf-ptype="general">특히 2013년 'K팝 스타 시즌2' 우승 이후 12년간 함께하며 조언해왔던 양 총괄의 제안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위한 마음을 굳히면서 결정, 패밀리십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도 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02566e516ff4a742c770f68d610b6a624dd6cb99457efcbf1704f93ef62c042f" dmcf-pid="uBF9DygR5e" dmcf-ptype="general">이로써 AKMU는 첫 계약 이후 12년, 재계약 이후 5년 만에 YG 둥지를 떠나게 됐다. 이들은 전속계약 종료 이후 이적이 아닌 독립된 형태로 활동을 전개할 것을 검토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bec837cb310a66a3345b72c926fda90b26f33c7ffce17107b61e5aedd154f90c" dmcf-pid="7b32wWaeHR" dmcf-ptype="general">YG 차원에서는 2NE1, 빅뱅, 블랙핑크 등을 잇는 대형 IP의 이탈로, 베이비몬스터·트레저 등 차기 그룹 성장과 함께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2b675dc318785c164f02f3a5f1d6f410fb983d36008243990970a653f58fd14d" dmcf-pid="zK0VrYNd1M"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는 "함께한 시간 동안 대중에게 놀라운 음악과 감동을 선물해준 AKMU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AKMU의 진심 어린 마음처럼 YG 역시 그들이 가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AKMU에게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859b025df9f5b114c6e19331f1571a536a287d91ef20f014f1aa7866479c517" dmcf-pid="q9pfmGjJ5x"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KMU, 양현석 격려 속 12년 만에 새 출발..손편지·큰절에 담은 진심 [핫피플] 11-21 다음 현장 사진, 결제 인증 더 잘 보이게⋯카카오맵 후기 정보 제공 개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