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하차 권유 ‘놀뭐’ 대놓고 저격…유재석도 놀란 ‘면치기’ 강요였나[종합]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cnQN9U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cb00bc245e46b4fedf4640329cb9c4081c0271f1b2d57c685545d787355172" dmcf-pid="04kLxj2u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유재석,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4255242hwwx.jpg" data-org-width="640" dmcf-mid="tPd8BM3G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4255242hw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유재석,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ec19461923cdb1fef0bf759735ce0aa48cb23bd0de34c0b6fe512c7c2a2ea9" dmcf-pid="p8EoMAV7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4255457qpci.jpg" data-org-width="640" dmcf-mid="FuWIkvLx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4255457qp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U6DgRcfzT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831512aaaf5a2af9cc907d1ec6b410ec6d7029f568619dd55d332795267b208f" dmcf-pid="uqLx2Ju5Wl"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를 대놓고 저격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f79994b9fcddd4aeb3a330ee3b8a37c82e684aaba1a12277b54d172f729f82c" dmcf-pid="7BoMVi71yh"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11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77659d19400d267dbe57bec901c8ffbc37a4a78c7d9a5ec8374cbfcb40378bc" dmcf-pid="zbgRfnzthC"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은 외국인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96d0aa6aaff6721d46761c12c81df0af521919b5f8c261a981ae227563de1e0" dmcf-pid="qKae4LqFyI"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이이경에 대한 폭로가 AI로 만든 거짓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고소) 안 당했다.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가 아니라 뭔가 억울하다"며 입장을 번복해 파장을 불렀다.</p> <p contents-hash="d9cc6e348ecd89ac8d881894403436821cfc95afa0773218df59fa8db705d43f" dmcf-pid="B9Nd8oB3SO" dmcf-ptype="general">이에 이이경 측은 지난 19일 3차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배우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음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며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080ef1fc892ee505c581b03f8151073cdc685ecd4e7e9d2c3f71d191c92e81" dmcf-pid="b2jJ6gb0v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했고, 해당 행위에 대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e510dd048da6af9d4061d4e8bd8b07a18150d437d0c8f033d38df117d5088f" dmcf-pid="KVAiPaKpWm" dmcf-ptype="general">그 사이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돌연 하차했다. 제작진은 지난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이경 씨가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제작진은 이이경 씨의 의견을 존중하며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051ed2f35b4121ace37c2a668efce5dd737a49abcc1bcd7bd20fa0a9b8309f" dmcf-pid="9fcnQN9UTr"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이경은 21일 직접 남긴 입장문을 통해 '놀면 뭐하니?' 하차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f01852a168d67d1cbfb7e1753d283660772ff423112be43822761d3f214ccc0d" dmcf-pid="2fcnQN9USw"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줬다"며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c4699745d5eeca4e9f8690a86c6d608b9e93f01db714ad9c68ac8aa8ca54c2" dmcf-pid="V4kLxj2ulD" dmcf-ptype="general">이어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 .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59e982cd2916bc551251975e249075ec7cdeab3d31334b1af44513745e058e9d" dmcf-pid="f8EoMAV7lE"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일명 '어글리 면치기'라는 오버스러운 면치기를 선보여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 유재석은 "이경이가 그런 친구가 아닌데, 애가 착해서 그렇다. 방송 웃겨 보겠다고 면치기 하다가 욕먹고"라며 이이경을 감쌌다.</p> <p contents-hash="02e953952e22747652ed7fe2fc0eb7c91bf5d4d89ab2033eff55948173656d40" dmcf-pid="46DgRcfzWk"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이이경의 면치기는 '놀면 뭐하니?'에서 웃음 소재로 사용됐다. 유재석은 이이경이 무리수 발언을 하자 "이 친구가 지금 자숙을 해야 하는데"라며 면치기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e68fb3a74f12e09f4b2bca69c17c7c1ea0544de3186d6ff240c32418e77c764" dmcf-pid="8Pwaek4qWc"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이경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다"며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988b2b40fe3f5a25f3922335abdd23c09b1e531941a34f5af77669136e730d9" dmcf-pid="6QrNdE8BhA" dmcf-ptype="general">뉴스엔은 이이경의 입장문과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놀면 뭐하니?'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현재 닿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777e1f900e5b97de82845a3e8af7b78f1556035ca6684bd21ae19b055364bdc4" dmcf-pid="PxmjJD6byj"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QMsAiwPKh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승준, 23년 만에 ‘기습 컴백’..저스디스 피처링서 등장 [Oh!쎈 이슈] 11-21 다음 임영웅 엔젤,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선행 계속된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