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23년 만에 ‘기습 컴백’..저스디스 피처링서 등장 [Oh!쎈 이슈]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ZwaIe4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a602bfc04d85ace3656eaabb39331f727f8bcf9e6280504b4a5953c1bc7d4" dmcf-pid="qt5rNCd8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poctan/20251121164249604avzh.png" data-org-width="650" dmcf-mid="uXCnQN9U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poctan/20251121164249604avz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8c4a20360906cc4927c774e8c0aa10e545f33151101ae87b27a7920d93bd12" dmcf-pid="BF1mjhJ6hV"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49)이 병역 기피 논란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음악 활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입국 금지 23년째인 상황에서 국내 아티스트의 새 앨범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며 온라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0873becb8c3371677b74491d6c9586b36e04598c74fdf75cbf29a9a73d04519f" dmcf-pid="bTSgRcfzC2"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래퍼 저스디스의 새 앨범 ‘릿’(LIT·Lost In Translation) 마지막 트랙 ‘홈 홈’(Home Home)에는 유승준의 목소리가 담겼다. 곡 크레디트에는 이름이 표기되지 않았지만, 저스디스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제작기 영상에서 스튜디오 녹음 중인 유승준의 모습이 포착되며 피처링 참여 사실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4b57b5398a7373b1d41cb9627edc4afe6e750bedee01e56974d8f9e43139cdb8" dmcf-pid="Kyvaek4qS9" dmcf-ptype="general">영상 속 그는 흰 티셔츠에 비니 차림으로 등장해 ‘홈 홈’을 녹음하고 있었다. 작업 파일명은 ‘Home Home - YSJ - Acapella’였고, 여기서 ‘YSJ’가 유승준의 영문 이니셜이라는 점이 확인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8b072ae55da8e46ebd1b5e8c2c18931008de33dc478f12a249c9bac3c1c90" dmcf-pid="9WTNdE8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poctan/20251121164249807tzsg.png" data-org-width="650" dmcf-mid="76LKp4XS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poctan/20251121164249807tzs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12c4e490d021517ada6ddda332246d33c1b38c3d94be99f5b688320b175207" dmcf-pid="2YyjJD6bCb"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유승준의 새 음원이 공개된 건 지난 2019년 앨범 ‘어나더 데이’ 이후 약 7년 만이다. 그러나 온라인 반응은 냉랭하다. 댓글에는 “병역 기피 논란은 여전하다”,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컴백 아니냐”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7ce7f172329805517a68d595b140bd8e85493a19a05294dc51991d47b017386" dmcf-pid="VGWAiwPKWB"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1990년대 후반 ‘가위’, ‘나나나’ 등 히트곡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법무부는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따라 그의 한국 입국을 제한했다.</p> <p contents-hash="13d73694b80e01194ea6253e5876c0c35d9dabc1d38acb5e4f29821fe6485376" dmcf-pid="fHYcnrQ9Wq" dmcf-ptype="general">만 38세가 된 2015년 그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부됐다. 유승준은 즉각 소송을 제기해 두 차례 대법원에서 승소했으나, 총영사관은 “병역 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다. 이후 세 번째 소송에서도 유승준이 승소했지만, LA 총영사관이 항소장을 제출하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e8bcf53295bb29e07f9b207f318d0e8b1f52b6c18995a3123c9fa80af42aa29" dmcf-pid="4XGkLmx2Cz" dmcf-ptype="general">입국 금지 조치가 유지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음악 활동 재개는 또 한 번 논란을 불러올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8ZHEosMVW7"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3c6186ffbb05f273ba2fd71191c66795974f84e660f504e91b7b7906bcff51f" dmcf-pid="65XDgORfhu"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시후, '유부남에 女소개' 루머 재차 반박…"명백한 허위사실, 수사 진행 중" 11-21 다음 이이경, 하차 권유 ‘놀뭐’ 대놓고 저격…유재석도 놀란 ‘면치기’ 강요였나[종합]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