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원더걸스 시절 상처 “인기 멤버들 선물 전달, 제일 존재감 없어 위축”(슈즈오프)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6bmGjJ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5e8a9ea7330919066ae7893a26e1f34da8dd6bf42e75b6979d0c658d3e2f3" dmcf-pid="fjPKsHAi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미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5450629fpsi.jpg" data-org-width="650" dmcf-mid="9afzDygR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5450629fp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미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f63c52a26ce3d8142beb2b83b600f0842562f170fffaa6cb04ad7c9a9cd76" dmcf-pid="4AQ9OXcn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PNS 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5450878dxxx.jpg" data-org-width="650" dmcf-mid="2v6bmGjJ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165450878dx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PNS TV’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8cx2IZkL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124f83516b5eba667b90cd8e9f8cfc33643c50aefdfe86bb20c7590caf095418" dmcf-pid="6kMVC5EoTN" dmcf-ptype="general">가수 선미가 남몰래 속앓이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e669654410d85a40160d3c076ac166bfa43d3ad5bba12bcd8db2790f9a3e9f2" dmcf-pid="PERfh1DgTa"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20일 ‘SPNS TV’ 채널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깊은 내면’이라는 제목의 '슈즈오프'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9e3a420fcec099eb2418bf69f129decc45013eca729beb819993e065dce81d1" dmcf-pid="QDe4ltwaT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선미는 “제가 원더걸스할 때 별명이 하나 있었다. ‘택배미’였다. 저는 어떻게 보면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멤버였다. 특출나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항상 제일 존재감이 없는 인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f63a383304129c47181939f1add28285d55fc5ae649dba32af40968cdabb84" dmcf-pid="xwd8SFrNCo"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멤버들은 팬이 많으니까. 소희, 선예 언니 이렇게. 근데 곡마다 달랐다. ‘So Hot’ 때는 유빈 언니가 인기 많았다. 항상 회사 앞에 팬 분들이 오시는데 다른 멤버들 팬이 ‘선미야 미안한데 이거 좀 전해줄 수 있어?’라고 하면 제가 전해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b3226def685cfe1912b66a34b776b3b9add988a5186c855698a468b7a288cab" dmcf-pid="yKZvQN9UWL" dmcf-ptype="general">당시 16살이었던 선미는 “공연 대학교 행사 축제면 단체 인사하고 멤버 개개인이 인사를 할 때 모를 수가 없다. 내 데시벨이 차이가 나니까. ‘당연한 거지’라고 넘길 수 있지만 그때는 16살 애니까 그거에 대한 마음이 아픈 거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8a100562a54a2163a0cb0d51b1d740c6b8ddd907189340ff47e6dab04917bc1" dmcf-pid="W95Txj2uT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중3이니까 되게 삐뚤어졌었다. 티는 내지 않았지만 혼자 속으로 ‘내가 어차피 인사해 봤자 나는 존재감도 없고. 내가 밝게 인사해 봤자 뭐해’ 이렇게 했던 적도 있었다. 위축됐다”라며 “그룹 활동할 때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다. 그런 상황들이. 그런 게 좀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7b76ff490b79f1fc0ec182a6f456fd9503be0667b63dbb24ef68ddcf62bf235" dmcf-pid="Y21yMAV7Ti" dmcf-ptype="general">솔로 활동으로 성공을 거둔 선미에게 이제는 당시 감정으로 해방됐을 것 같다라고 질문하자, 선미는 “해방이 되긴 했지만 만약에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면 그래도 또 상처받을 것 같다”라면서도 “그룹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게 양보라고 생각한다. 원더걸스가 너무 고마웠던 게 서로 되게 욕심을 부릴 수 있는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서로 양보하고 이해했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GVtWRcfzv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HfFYek4qT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동뮤지션·YG, 12년 동행의 유례없는 온기 가득 마침표 [K-POP 리포트] 11-21 다음 영탁 엔젤,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위생용품 지원 나서 '선한 영향력 실천'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