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이경, '놀뭐' 하차 당했나…"응원한다"던 제작진, 저격엔 '묵묵부답'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WNsHAi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8b825242f1cd9367011e850197369ff860fc04f250cce9208b6625712d87b" dmcf-pid="y2M09dUZ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원섭 감독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JTBC/20251121165920356ygry.jpg" data-org-width="560" dmcf-mid="fbU7mGjJ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JTBC/20251121165920356yg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오후 서울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원섭 감독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f4bad82b7d74d9933cd56af1854f99eb77edc5ce121277837c95aeaad22684" dmcf-pid="WVRp2Ju503" dmcf-ptype="general"> 최근 사생활 관련 논란을 적극 해명한 배우 이이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의 갈등을 폭로한 가운데 제작진이 외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7ea587bffcaa38e89009b87c23635519fd2af5265227cacda2577d8c265128f" dmcf-pid="YfeUVi71FF"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935c3ee734abe137f2b60f2462ae41e373b0bc0a3b94650036277d4c205ee537" dmcf-pid="G4dufnztFt"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20일 온라인상에 '이이경의 진짜 모습을 공개한다'는 글이 확산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에는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여러 여성들과 SNS 메시지로 음담패설을 나누는 대화 사진이 실렸다. 소속사는 곧바로 “허위사실”이라며 부인하며 법적 대응했다. 글 유포자는 AI로 조작된 사진이라 사과했다가 '사실 조작이 아닌 진짜였다'고 입장을 번복해 혼란을 키웠다. </p> <p contents-hash="0a2f981038968b0850da3337a46a119e0318e6da90cf2f8f5c9b9e7c4b4122a0" dmcf-pid="H8J74LqFF1"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최근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진술 조사를 했다면서, 루머로 인해 수개월 동안 고통 받았다고 토로했다. 또한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하차 압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4f26348762b92aae00095075e0090f2b77e71cd9a9d95c89e2f0e846d7e3683b" dmcf-pid="X6iz8oB305" dmcf-ptype="general">또한 '면치기 논란'에 관련해서도 되짚었다. 그는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면서 작심 발언했다. </p> <p contents-hash="83948447bcc4d6cbf20789e039a414c85bc963a0a720ecdbf1c6bd885ee64d4a" dmcf-pid="ZFBTt9WIuZ" dmcf-ptype="general">이이경의 SNS 글 공개 후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비롯해 관계자 모두 외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관련자들이 대책 회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이이경이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이이경의 의견을 존중하며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제작진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d473f3681274930ea0b52285b02acefa5f40ff0df188535ab625d6a6ee14bbf9" dmcf-pid="53byF2YCuX"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복근 실종 배 볼록 근황 “배 많이 나와, 운동해도 안 들어가” 11-21 다음 '피프티 사태' 안성일vs어트랙트 21억 소송, 내년 1월 결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