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12년 몸 담았던 YG 떠난다…"양현석 격려 힘입어 새 길 도전"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Vjltwa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89a3242b23e2ee21395498ffb8eb455cff3a06d018e3c385770d16e842aae" dmcf-pid="UVfASFrN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매 듀오 악뮤(AKMU)가 12년 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oneytoday/20251121171147407vd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0WTBRcfz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oneytoday/20251121171147407vd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매 듀오 악뮤(AKMU)가 12년 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10367b411a53cd90596116970c4a189782a4aaacda1c5156bf5eb315cca081" dmcf-pid="uf4cv3mjXw" dmcf-ptype="general">남매 듀오 악뮤(AKMU)가 12년 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p> <p contents-hash="44a674a1e1392bfd0b63b2baf215079041d532044716e937221af091ae6eb213" dmcf-pid="748kT0sAXD" dmcf-ptype="general">21일 YG에 따르면 악뮤는 이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독립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c5b8a86017934a80ecdcbcbcd1fc35a1f23acb14a9606bb5ff49acc410945efb" dmcf-pid="z86EypOc5E"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6개월 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이찬혁·이수현이 사는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2012년 SBS 'K팝 스타 시즌2'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난 12년간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53bcf94434bc72bd79a6151bb09354bc4d20e547f1a9d4dd92b9d754c8c887b" dmcf-pid="qZ58gORfHk"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악뮤의 고민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했다. 당시 악뮤는 YG와 함께할 것인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립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양 총괄은 악뮤에게 먼저 "YG의 품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독려했다.</p> <p contents-hash="3d062b682358a139064769f3797ae27ddbff95c1a53a37c2fc499be5a7530062" dmcf-pid="B516aIe4Hc" dmcf-ptype="general">양 총괄은 "뒤에서 지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c3d2e50b1e27a9516748afd8c8c3a757d4ed0f9620be7baa466589c3651392a7" dmcf-pid="b1tPNCd85A" dmcf-ptype="general">양 총괄의 응원에 힘입어 악뮤는 새로운 길에 도전한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c68369fa2e6420568c7c47e80ffb1a2290ec148f454f62fdbb5b595304800d7b" dmcf-pid="KtFQjhJ6Yj" dmcf-ptype="general">양 총괄의 격려를 받은 악뮤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우리는 영원히 YG 패밀리"라고 말하며 "언제든 불러주시면 달려오겠다"고 양 총괄에게 말했다고 한다. 또 양 총괄에게 손편지를 각각 전달하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f8a9dd646235685f71e85fa04790ef7bef7f34d8f4fad8491b040fa94037bf5d" dmcf-pid="9F3xAliP5N" dmcf-ptype="general">YG는 "순수한 음악 열정으로 가득했던 남매 듀오가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당사에게도 큰 기쁨이었다. 함께한 시간 동안 대중에게 놀라운 음악과 감동을 선물해준 AKMU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905f8c6a8d484610255356b499a77e40655b6570632321848a7d31d4e48acb5" dmcf-pid="230McSnQ5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악뮤의 진심 어린 마음처럼 YG 역시 그들이 가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악뮤에게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0f107bb17850bae9c5f10533a5204bb5058c010dd86c642ff6308f67da5b5b7" dmcf-pid="V0pRkvLxtg" dmcf-ptype="general">한편, 악뮤는 2012년 방송된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우승 후 2013년 YG와 인연을 맺었다. 2014년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기브 러브', '오랜 날 오랜 밤', '200%', '러브 리', '후라이의 꿈'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b6245ed8918aa8cbab882f6167f84866a03cc1f3a5a87bc2476ae29329168ac3" dmcf-pid="fpUeEToMto"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텔레콤, UAM 사업 철수 수순…핵심 임원 퇴진·실증 사업 불참 11-21 다음 "'핸썸가이즈', 믿어주고 의리 지켜줘" 진짜였다…류호진 PD, 이이경 심경에 '좋아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