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 라인업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MoRcfz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c1de47fa57469f49612a01e78c2089bf1bb4355a6992819226f963aec08abb" dmcf-pid="YJRgek4q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u&i 콘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72347394zglq.jpg" data-org-width="664" dmcf-mid="QoArjhJ6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72347394zg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u&i 콘서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c29a3233ebf51c5e60a1487aad7e252d8182c73c48f5f56fc49f353588e0b4" dmcf-pid="GieadE8BdP" dmcf-ptype="general"> <br>오늘 MBC에서 방송되는 '이프위(IFWY) 2025 유앤아이 콘서트'는 전 세계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미래 의제를 문화적으로 승화시킨 축제의 장이다. 지난 4개월간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유럽, 대한민국 등 6개 지역에서 치열한 컨퍼런스를 거친 150명의 청년 리더들은 서울에 모여 '변화를 위한 연결(Connect for Change)'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콘서트는 청년 참가자들이 도출한 사회적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대중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내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div> <p contents-hash="051733b83fe4f63f77b7c2bc0fafe09082c9e0284293f2b83abb3b686084200f" dmcf-pid="HndNJD6bR6" dmcf-ptype="general">무대의 배경이 된 경복궁 흥례문 광장은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밤의 고즈넉한 정취 아래 모인 관객들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환호하며, 포럼이 지향하는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권태은 음악감독이 이끄는 팬텀매직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는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사운드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a55ae66754b42cabb21ee79cd509068a41721f97036be518c1f1fdd93e593" dmcf-pid="XLJjiwPK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u&i 콘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72348696dasf.jpg" data-org-width="680" dmcf-mid="xygDaIe4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72348696da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u&i 콘서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fe7a990995e33c0f4363f2595587fa7564676d5c7d18d8e1e68f1b2042e173" dmcf-pid="ZoiAnrQ9R4" dmcf-ptype="general"> <br>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번 콘서트의 백미는 장르와 세대의 벽을 과감히 무너뜨린 합동 무대다. 록 밴드 YB(윤도현밴드)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순수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어른과 아이가 한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세대 간의 소통과 희망을 상징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div> <p contents-hash="d71194243d7e1c8c7e0ebbe4a220a5c252d28a531bb526f8392aa8f455dc99af" dmcf-pid="5gncLmx2Jf" dmcf-ptype="general">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소리꾼 김준수의 만남 또한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서양의 클래식 악기인 바이올린과 한국 고유의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무대는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댄서 아이키와 무용가 기무간은 서로 다른 춤의 문법을 가진 두 예술가가 만나 하나의 몸짓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다름'이 '어울림'으로 승화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시청자들은 낯선 조합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957291fb5abbf40fa3506902524f2e878fe34b4cc5b83e1bdc1ef69fd1421f" dmcf-pid="1aLkosMV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u&i 콘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72349984bnsx.jpg" data-org-width="680" dmcf-mid="yLwlrYNd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bntnews/20251121172349984bn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u&i 콘서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3a591049f29cc3e1a3bee61140cc3ffc2d60ba7b3d890c837aeded6bd77637" dmcf-pid="tNoEgORfi2" dmcf-ptype="general"> <br>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글로벌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밴드 엔플라잉(N.Flying)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걸그룹 스테이씨(STAYC)와 트리플에스(tripleS)는 청량하고 활기찬 매력으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대변한다. </div> <p contents-hash="f74a9a67c73875c75951c037b26f54070a1ed06bce7e62d49347fced6bdac988" dmcf-pid="FjgDaIe4i9"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묵직한 하모니,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의 독보적인 음색,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무대, 밴드 터치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인업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IFWY'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MBC가 오늘 방송하는 이번 콘서트 현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열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놀뭐’·‘슈돌’ 저격… ‘핸썸가이즈’ PD는 공개 지지 ‘좋아요’ [왓IS] 11-21 다음 담배 아니었다..서인국, 日 콘서트 투어서 성냥 문 사진 투척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