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쌍둥이 출산 후 큰 출혈 있었다…♥송재희 "다시 못 볼 줄" (지소연송재희)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kOkvLx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5b75e95868ea373eb0e2f7d2606ad737f3bbb27be949b192f2ba81abeee96" dmcf-pid="VhEIEToM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0381nyhp.jpg" data-org-width="550" dmcf-mid="fVlyIZkL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0381ny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fc3f7cfd653924ac5cfc431fc6bede3d856ee79c2c97283deb0346c8badd64" dmcf-pid="flDCDygRZ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출산 한 달 후 큰 출혈이 있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e42640b8ce77fde02c4589fc8d1fede8cfd4be8636fb4b3b3daa9acac70f92b" dmcf-pid="4SwhwWaeYf"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서는 '전할 수 없었던 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17a7d35ba716b172deab700d6533a7af92ab2a4e8767ce97c4bdddd9dabf6c6" dmcf-pid="8vrlrYNdXV" dmcf-ptype="general">최근 쌍둥이를 출산하고 육아 영상과 소식을 꾸준히 업로드했던 두 부부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전할 것을 암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bfe9641fe5bed6e3ad7765243c5d6442f48829b0912197749d4bc31502be1" dmcf-pid="6ysvsHAi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1725rifa.jpg" data-org-width="550" dmcf-mid="BKdLMAV7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1725ri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6d4c80abdf4fdf48fbcc2faac1f535af353ec4789056279773149471316bec" dmcf-pid="PWOTOXcnH9"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첫째 임신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출혈이 크게 있었다"고 밝혔고, 송재희는 "지금 이 이야기를 지금 이렇게 밖으로 꺼낼 수 있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고, 또 완전히 결과가 괜찮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할 수 있는 거다.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9ed27e6f9427939232a25a7f534f49aa3f8dc41bea6cadea28fb484d5c35a6c" dmcf-pid="QYIyIZkL1K"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이야기를 얼핏 들었다고 하더라도 이게 내 일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출산하고 한 달이 지나고 나서 일어난 일이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3e4f2f93f8d4debc03a092470e829d0a38ec8b4c59ba1e9c7a058cbd54e3ea" dmcf-pid="xGCWC5Eo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3020swdk.jpg" data-org-width="550" dmcf-mid="Kt10XqSr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3020sw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039c41a955aa2c42d4ef43a1a76a99295f9b1442530ab59551d04725d5e14b" dmcf-pid="yefMfnzttB"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아내가 출산하고 한 달이 지나고, 둘이서 영화 본 지 너무 오래돼서 장모님 찬스를 써서 영화를 오랜만에 보러 갔다. 3시간 영화였는데 거의 한 시간을 남겨 놓고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더라. 갔는데 안 오더라"라며 이야기를 계속했다.</p> <p contents-hash="dc6716c147e6a8ff0f4acd197996b5df8db15ad5e3ac375bdcf228526a1c91ac" dmcf-pid="Wd4R4LqFHq" dmcf-ptype="general">이어 송재희는 "아내에게 문자가 왔는데, '오빠 나 피가 좀 많이 난다. 병원을 가야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있다가 아내가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병원을 가야 될 것 같다'라고 말을 하더라. 이 말을 듣기 전까지 문자 보고는 오로인 줄 알고 괜찮겠지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8cab7e5c0c0dcb0af90791a170fb64c170f464bf7abd5ca9c62b810633e6a" dmcf-pid="YJ8e8oB3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4326vipc.jpg" data-org-width="550" dmcf-mid="QEtvsHAi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4326vi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9ba1e2b841bec50652d7b1b4f7ba7a04bc744244f832c10044412dfab4758f" dmcf-pid="Gi6d6gb0Y7"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차로 가는 과정 중에 아내가 저한테 화장실에서 보냈던 사진이 그때 전송이 됐는데, 피가 흥건히 묻어 있는 걸 보고 그때 멘붕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소연은 "오로가 너무 많이 나와 임산부 팬티를 입었었다. 배 아픈 게 회복이 안 되고 계속 아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03a9ab087c4756803469c1913087ec059b84f4d409c77fe223e7533578fe0" dmcf-pid="HnPJPaKp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5708octc.jpg" data-org-width="550" dmcf-mid="WZTwNCd8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5708oc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9a04b1d4e90ab2c8ba832d5d1d8059bace512f23386bd6010805cbeaa6c21e" dmcf-pid="X6B4BM3GtU"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전날 밤에) 선지처럼... 피가 덩어리처럼 굳어서 나왔다. 영화관 보러 갔을 때 화장실에 갔는데 피가 끊기지 않아 아예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누가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쏟아지는데 손이 벌벌 떨리면서 기절할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ec84c2abde1b07f3456f1ab42f63649c64cafe9661bb117e2cd36c2717bce9" dmcf-pid="ZPb8bR0H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7047jyvq.jpg" data-org-width="550" dmcf-mid="9XkOkvLx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157047jy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853f3714d9595abe776f258f783168771cc20b3b3400ef268382e4ab04a7d" dmcf-pid="5QK6KepXZ0"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다행히 영화가 오전 10시 30분이라 진료 시간 내에 도착을 했다. 피가 흥건히 묻어 오빠 셔츠로 묶고 가는데 걸어가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고, 송재희는 "이러다가 못 보는 거 아닌가 싶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c9f3fb8fc7a9e8fe43161b5f64e6e14aa5264488049f24d7bc6a9dcc3a88805" dmcf-pid="1x9P9dUZZ3"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아내가 출산하러 들어갔을 때 기다리던 막 기도를 했다. '하나님, 지금 가면 안 돼요' 막 그랬었다"며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35a242febd3bde845f491079b2777c6e34d52cb356e8ebda10b701df026dd7e" dmcf-pid="tM2Q2Ju51F"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당시에 주변에 쌍둥이를 출산하는 지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나 이런 일이 있었다. 당황하지 말고 빨리 병원으로 가도록 해라'고 했다"며 "혹시 쌍둥이 출산하실 때 이런 일을 겪게 되시는 분에게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7baf2a0eec081ae5d4b5d26d6d275f5e8ccf59ecd91ab2e94e390b74ebd8257" dmcf-pid="FRVxVi715t"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p> <p contents-hash="3d9b33711029b7e2046627f0c06a74d8ee700c862958a07e81a3ae5379831c11" dmcf-pid="3efMfnztG1"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놀뭐’ 기습 폭로 “하차 권유받아…‘면치기 논란’도 악편”[종합] 11-21 다음 이이경, ‘놀뭐’·‘슈돌’ 저격… ‘핸썸가이즈’ PD는 공개 지지 ‘좋아요’ [왓IS]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