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놀뭐’ 기습 폭로 “하차 권유받아…‘면치기 논란’도 악편”[종합]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03p4XS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831c92804cf0115f5dbc8d2989f54ed99f465674fee21177ee776718c00dd" dmcf-pid="z0p0U8Zv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72026290hwfr.png" data-org-width="1200" dmcf-mid="uf9K2Ju5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72026290hwf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4af5a9e0adef321df6dd9279d66d50499353f3f4ca692f35da5badc0c2a4af" dmcf-pid="qpUpu65TpC"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등 일부 예능 프로그램을 향해 돌연 폭로성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5d6c8242308169e701d0b31f93649d56d1b2c2e5c1a72a8f3ea802b924fa0bd0" dmcf-pid="BUuU7P1yFI" dmcf-ptype="general">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cf44989062b2bc17765f472a20eceef739fe257db10ce01c4c788a38c192229" dmcf-pid="bu7uzQtW7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모르고 누군지도 알 수 없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며 “회사에서는 허위 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저를 한 번 더 진정시켰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e56668bb9af64c5dbed355d98007ffdf1d2c753ddb71bd3e5715df9c8117848" dmcf-pid="K303p4XSFs"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사실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음에도,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했다. 제가 했던 ‘예능으로 하는 거다!’라는 멘트는 편집됐고, 이후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다’는 황당한 말만 남긴 채 모든 논란을 오롯이 제가 감당해야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6a32af53a45615ac4b9347b4dfc853fda9641def8a679df5b5bea4d08865d19" dmcf-pid="90p0U8Zv0m"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통보받았지만, 실제로는 기사를 보고 제가 교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6ba992d75186c5f484d6808b192b9d736ffdde70ac61a5c2466bbd29ecc8bff" dmcf-pid="2pUpu65T0r" dmcf-ptype="general">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20일, 이이경을 폭로한 A씨가 자신의 SNS에 “이이경님 찐(진짜) 모습 공개”라는 글을 올리면서부터였다.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캡처에는 남성으로 보이는 B씨가 A씨에게 신체 치수를 묻거나 사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A씨는 해당 인물의 사진을 근거로 “B씨가 이이경”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ec00610426b864a2d6856a5e3e586f9eb9d1d69af67c9a2741e6ab335d1f7f1" dmcf-pid="VUuU7P1yuw" dmcf-ptype="general">이후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즉각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c0a0eac710b6303455d16a2f65a660ca79477a6cc2e853ccc62cb7dfebff98" dmcf-pid="fu7uzQtW0D"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해 해명에 나섰다. A씨는 “한 번 돈을 달라고 물어본 건 맞지만 실제로 받은 적은 없다”며 “그 뒤로 다시 요구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날 새벽에는 “AI 조작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이경 계정으로 보이는 영상과 두 사람이 나눴다는 대화 원본을 공개해 조작 의혹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99bba5d60bae7af9f88d6233ad6bb49ddb08361cc693b233ac109142e6b97cd7" dmcf-pid="47z7qxFYuE"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 A씨는 입장을 번복했다. 이이경 소속사가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어떠한 합의나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든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내놓자, A씨가 다시 “AI 조작이 아니다”라는 기존 주장을 반복하고 나선 것.</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8zqzBM3G0k"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kg도 연기로 가능하다’...‘뚜지’ 이수지가 보여주는 마법 11-21 다음 지소연, 쌍둥이 출산 후 큰 출혈 있었다…♥송재희 "다시 못 볼 줄" (지소연송재희)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