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원더걸스 시절 존재감 없어…인기 멤버에 선물 전해줘 '택배미' 별명" 고백 작성일 11-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ydjhJ6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ede7ba5c9592305e42544d5aadd18ef03a251a51c3a7925985ff9b45270dc1" dmcf-pid="pFWJAliP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즈오프 선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640266kfjw.jpg" data-org-width="550" dmcf-mid="PLEz4LqF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640266kf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즈오프 선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61c8b2d47d56aba5aa0be9b5185617eeea66505d4e9fc7b757ec842862671d" dmcf-pid="U3YicSnQG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활동시절 '택배미'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6102070afcda2d5a3c5b35cd3ffb43c74d6115f935709d87efdc2775af68bed" dmcf-pid="u0GnkvLx19"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SPNS TV 채널에는 '선미와 슈즈오프 EP.80 l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깊은 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2abb157862484fba6c6a5f230d336e190509d94d26f5de93f5461554f7156579" dmcf-pid="7pHLEToMYK"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선미는 원더걸스로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 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원더걸스 할 때 별명이 하나 있있다"며 그 별명이 '택배미'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82f226a50c3c21ee8c9c4f21c90dd17eadb494c5cc25d37fd187280d91ff6e8" dmcf-pid="zUXoDygR5b" dmcf-ptype="general">이 별명이 생긴 배경에 대해 선미는 "저는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멤버였다. 특출나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었다"며 "그래서 항상 제일 존재감이 없는 인식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8b730e871051be37c645a1b27b473f89ed7d71c0af7d48ac1e3cd144f7a63" dmcf-pid="quZgwWae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641547nhmf.jpg" data-org-width="550" dmcf-mid="3PtjsHAi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72641547nh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ce1a13d374cd702f8bfb31fbfcf14f64f2edac5ae661c807e778bbb94b2f99" dmcf-pid="Bz1NmGjJYq"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멤버들은 팬이 많았다"며 당시 소희, 선예 등 활동 곡마다 인기 멤버가 달라졌다고 했다. 이어 선미는 "회사 앞에 팬분들이 오시는데 (팬들이) '선미야 미안한데 (다른 멤버에게) 이것 좀 전해줄 수 있어?' 하면 전해주는 거다"라고 당시 일화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9525bdec296140cd06c2d7325375c5a4b133894baa3553880a2685188eb32aec" dmcf-pid="bqtjsHAiYz" dmcf-ptype="general">선미는 "저는 16살 때였으니까, 공연을 갔는데 멤버 개개인이 인사를 하면 (함성소리가) 차이가 나니까 모를 수가 없다"며 "(지금은) 넘길 수 있는데 그땐 16살이니까 그게 마음이 아픈 거다. 나중에는 티를 내진 않았지만 삐뚤어졌었다. 인사해 봤자 존재감도 없고, 내 함성소린 적을 텐데 밝게 인사해서 뭐해 했던 적도 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1d0a46df5c43b8758e004c9b511f41ed587072835d34927a518c2ce21fc4166" dmcf-pid="KBFAOXcnG7"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SPNS TV</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9b3cIZkLHu"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 목소리 잊으셨나요?"…진실, 6년 만에 신곡 발매 11-21 다음 이경규, 결혼 34년차 진심 첫 고백…“사랑해서 결혼? 이제는 기억이 안나”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