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 일당 구속 기소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tbcSnQ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c06a150fd91332c6da27115fff983aada3c029eca76bcd7794dc3b6d68896" dmcf-pid="H4FKkvLx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탉 프로필 /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today/20251121174555010qxow.jpg" data-org-width="600" dmcf-mid="YPHugORf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today/20251121174555010qx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탉 프로필 /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e9fc9270f51c58994f0ba058beebb0e22dee7f7ae12d474432d01bd450d8ed" dmcf-pid="X839EToMv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수탉(본명 고진호)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구속됐다.</p> <p contents-hash="69b611834ccaf1d3bbd8d78c9bdeb9109b0a475b2d00d27c542ed7b15c5acdca" dmcf-pid="ZGDvVi71S2" dmcf-ptype="general">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종선)는 21일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강도살인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게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로 A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p> <p contents-hash="efd93386053fe5b969c12888f09c4cead0188c0894b9a76c47bed48225963515" dmcf-pid="5HwTfnzty9"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달 26일 밤 10시 40분께 연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수탉을 납치하고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64c6527183cfbddbb8648b1cf032981348ae0d2121cc0307f5120a81b68e76b4" dmcf-pid="1Xry4LqFTK" dmcf-ptype="general">피의자들은 중고차 딜러로, 사건 현장에서 약 200㎞ 떨어진 충남의 한 야산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진행,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아울러 A씨 등의 범행을 도운 공범을 추가로 파악해 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992a6d320217ec7c2af8d1ffe6f8a56a8e4deb3535ca2e1db9ac232ac5acbf5" dmcf-pid="tZmW8oB3Tb" dmcf-ptype="general">수탉은 사건으로 인해 얼굴 부위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안와골절, 약지 골절, 다수의 타박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F5sY6gb0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러닝 맨’ 감독 "존 윅과 정반대여야 했다"..글렌 파월 캐스팅한 이유 (씨네21) 11-21 다음 '심야괴담회5', 이번주는 결방 없다…끔찍한 저주→경험담까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