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철 대표, 더존비즈온 AI 에이전트 통한 의료 혁신 비전 알린다 작성일 11-2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한의료정보학회서 '원 AI 큐브' 통한 의료 AI 에이전트 협력 추진…생태계 확장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zcmGjJo6"> <p contents-hash="4e4cb6786ba20f19d0b7db88be8b2c6481156f443804f16d28e5fc72b4312f29" dmcf-pid="F9qksHAiN8"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더존비즈온이 의료기관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의료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을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 제시에 나선다.</p> <p contents-hash="ee6e54694bd6918492b5a1526e4b1a0161ebdab636fa91012526be1c372f5bd6" dmcf-pid="32BEOXcnk4"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오는 <span>22~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의 의료 혁신 비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03da4f39189fa236fddc3af953662529b330a3ce56a8a06a255b712921c5d50b" dmcf-pid="082mltwajf"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기존 '의료 지능 플랫폼(Medical Intelligence Platform)'을 한 단계 진화시켜 ▲원 AI 큐브(ONE AI CUBE) ▲AI 플로우(FLOW)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등 AI 신규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플랫폼을 공개한다. 또 의료 현장의 데이터·AI 활용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DX)과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728e0653528ec873ce328d7666985e834e2e0f7390bc221b126b241957b5d6e" dmcf-pid="p6VsSFrNjV" dmcf-ptype="general">나아가 의료기관의 AI 기반 업무 혁신과 의료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을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의료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6e6f2afad8cbbbdddd100c250960cf19b6550c0d89faea960f56bf1ffc8ac6" dmcf-pid="UPfOv3mj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 (사진=전화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ZDNetKorea/20251121175414701lapg.jpg" data-org-width="640" dmcf-mid="1TJGt9WI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ZDNetKorea/20251121175414701la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 (사진=전화평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4bfaf4b920277f238c961af20728ba47a242af8c28aa454e09f670a6811d69" dmcf-pid="uQ4IT0sAg9"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열리는 학회 특별세션에서는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송호철 대표가 'AI 에이전트가 열어가는 새로운 의료 혁신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AI 에이전트 간의 지능적 협력을 통한 업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도입 시 자동화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5a16351752385195f6577792ce98bc2d7417b3c63bff0f288621771728043fb" dmcf-pid="7x8CypOcgK"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학회를 통해 소개하는 '원 AI 큐브'는 병원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지식과 업무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혁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고 차세대 의료 AI 비전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d7b4088634c4fee2043e4e47cb249416efcb16fcb2533e8aedd284cc0ee95187" dmcf-pid="zM6hWUIkcb" dmcf-ptype="general">실제로 '원 AI 큐브'의 의료기관 행정지원 AI 에이전트는 IRB·DRB 심의 신청서 작성 시 각 기관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심의 문서를 자동 작성하도록 지원한다. 또 삭감방지 AI 에이전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수가 삭감을 예방한다.</p> <p contents-hash="c234a98b22ad22dda9978bd7ede8335400c8ce54f6f6a5dfd1af90603160c165" dmcf-pid="qRPlYuCEcB" dmcf-ptype="general">더불어 임상의사결정지원 AI 에이전트는 환자의 임상정보와 표준치료지침을 통합 분석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AI 에이전트들은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공유·구독이 가능하다. 나아가 의료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개방형 의료 AI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47f8b5a25a417492651b9cd21ec9280be2dbd9dc7a40abfcc027799df5b8f30" dmcf-pid="BeQSG7hDgq"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이번 전시에서 '원 AI 큐브'의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AX 솔루션과 함께 실제 업무 적용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의료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의료 지능 플랫폼'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데이터를 요청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데이터를 조합·생성하도록 구현돼 있다. <span>이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처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의료 현장의 데이터 활용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span></p> <p contents-hash="f4b90978941a12e3ba4d91c181083a57b70a19adc6e093c62ccb751ab4548ea6" dmcf-pid="bdxvHzlwAz" dmcf-ptype="general">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를 쌓는 시대에서 이를 활용해 가치를 만드는 시대로의 전환으로 변경되고 있다"며 "AI가 이를 실제 임상·행정·연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학회를 통해 의료기관이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 방향과 우리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명확히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0f3b249371bafc3a6e85b660d30a688a18d8820fef1dcd71f9dad1c96ea08c" dmcf-pid="KJMTXqSro7"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30년 홀로그램 대중시대 열린다...박재형 서울대 교수 11-21 다음 ‘포켓父子 김택균-김민준’ 공식대회 첫 맞대결…“이겨도 기쁘고 져도 기쁘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