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와 결혼운' 한혜진, '4세 연하' 하준♥ 별장으로 불러 데이트..母와 인사까지 작성일 11-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rPu65T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6d3ac12676fd019393ff940c1f94a5c44692ccf02d8af8a846cccb2023221d" dmcf-pid="ugsxzQtW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0517858apuf.jpg" data-org-width="700" dmcf-mid="FIGNPaKp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0517858apu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dd28d52f51513d206401d46b9ac5a86b8a7ec59bb2f8a10317247dfd43368" dmcf-pid="7JE40fHl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0518014sfru.jpg" data-org-width="700" dmcf-mid="3p7CaIe4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0518014sf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f053777b84849f0831503498f7b0a8932ea6deb8938a5a89fcb42d68c0f076" dmcf-pid="ziD8p4XS0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소개팅을 했던 4세 연하 배우 하준과 애프터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하준은 한혜진에게 반존대를 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779423f89d468e52a9b461973490578240f2008a1882ef09316cd9f0a3fc4a5" dmcf-pid="qnw6U8Zv7c" dmcf-ptype="general">21일 '한혜진' 채널에는 '무려, 남자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야 [하트솔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1777946992bcb71ae56e9873eb70b165dacd9470507f58722310fd8af6eeb48" dmcf-pid="BLrPu65TuA"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홍천 별장에 하준을 불러, 함께 들기름을 짜러 방앗간으로 향했다. 한혜진은 어머니와 통화를 할 때 하준과 어머니도 인사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하준은 한혜진 어머니에게 "어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어머니는 "잘 지내다 가요"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0dbbf8f08821b6299e3d5f53cc8e339e232777d487de882a26476389be015334" dmcf-pid="bomQ7P1ypj" dmcf-ptype="general">이어 한혜진은 "웃기다. 남자랑 장에 가는 날이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곧 어색한 정적만 흘렀고 한혜진은 운전하는 하준에게 "정속 주행하는 스타일이구나"라며 힘겹게 말을 꺼냈다. 하준은 "내 차도 아니고 혼자 타는 게 아니라. 밟아요? 밟아줘?"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ca3810cc5277ce6597dbcef35e5aec0e477bc5bb5ab6771fc89e8da3dd68ef0" dmcf-pid="KgsxzQtW3N" dmcf-ptype="general">하지만 분위기는 잠시 후 풀어졌다.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한혜진은 하준에게 "존댓말로 해달라. 4살 차이면 중고등학교도 같이 못 다닌다"라며 농을 던졌고 하준은 "선생님. 가는 데 순서 없고요"라고 받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ca5986d7a847dbbb77caea31355313f06d70048f5e8a928ddd713b5e3fde0" dmcf-pid="9aOMqxFY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0518196lwhf.jpg" data-org-width="1095" dmcf-mid="0tUOosMV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0518196lw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964d3bc8ce655e1ea1cdabf77640c0f0b0434acd2afb3fa83b45f42c7cef9b" dmcf-pid="2NIRBM3GUg" dmcf-ptype="general"> 이어 한혜진 별장으로 돌아와 누가 먼저 양파를 다 심는지 내기를 했다. 먼저 양파를 심은 하준은 한혜진이 양파 심는 일을 도와주며 "하다 보니 재밌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내년에 들깨도..."라며 내년 농사일도 도와달라고 은근슬쩍 부탁했다.</p> <p contents-hash="d60484bea74c9d76227ae8455b33070f649c0b508da9ff898c41aa8c494bce44" dmcf-pid="VjCebR0H3o"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하준에게 대형 트리를 별장으로 함께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트리를 쩔쩔매며 옮겼고 "우리 진짜 웃기다"라며 폭소했다. 이어 함께 트리를 설치했다. 하준은 트에 오너먼트를 달다가 하나를 깨뜨렸고 한혜진은 "쫄았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준은 "아이 뭘 남자가 그런걸로 쪼나. 쫄았지. 노래 '응급실' 부르다가 '응급실'에 갈 뻔했다"라며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한혜진은 "사람들이 '실망이에요. 과묵하신 줄 알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라고 하는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bee5e23edcc664f20f986f1d10a5df38938bf46c38be2b9c1d641c5ff0d5bf13" dmcf-pid="fxNK5bTsuL"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다음 주에 친구들이 오면 이거 남자랑 만튼 트리라고 자랑해야지!"라며 뿌듯해하기도. 또 한혜진은 하준이 트리 꼭대기에 별을 고정하지 못하자 폭소했다. 한혜진은 "이게 이렇게 웃길 일이야? 이거 내일까지 달래? 진짜 더럽게 못하네"라고 말했고 하준도 웃음을 터트렸다. 하준은 한혜진이 단 별을 보고 "예뻐. 잘했다. 기가 막히다"라며 좋게 말해줬다. 트리를 점등한 후 더욱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f0f4583a45c3fbd2e2f9a5784a68ba124bd17f723963388db0561849080e7396" dmcf-pid="4Mj91KyO0n"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은 무당으로부터 "내후년까지 성혼이 차있다. 결혼할 사람이 들어오는데 연하다"라는 말을 들어, 하준과의 열애 가능성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진 바. 이번 애프터 만남이 콘텐츠로만 끝날지 교제로 이어질지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p> <p contents-hash="2c43bf42bc5f3fca77328b8b13cbf63fc99411da2ec68c77d69cfaea81f26e9a" dmcf-pid="8RA2t9WI7i"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꿈을 미친 듯이 꿔요”… 김지민, 신기 때문에 점집에서 쫓겨난 이유 11-21 다음 박수홍, 딸 재이 재롱에 푹 빠졌다 "지금도 부모 됐다는 게 신기" [RE:뷰]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