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성해은, 등산 중 고립→SOS 요청…"헬기 불러줘"[RE:스타] 작성일 11-2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7TbR0H1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817c5acde1b5e9c22d70d29d2b47ebaad225a780e0ef4ed9d05ff4c20b27e" dmcf-pid="9ygVAliP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81548515ypo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TOxmGjJ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81548515ypo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457b2c01996730de2003d6e09d12b47dff35c84384ff9b2c6976f00ba949c" dmcf-pid="2WafcSnQ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81549965mluc.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ZrF2YC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81549965ml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0608a80043ff06117721dfd20eff42d89757a1bb3a7c3b4e561a7ddf9e63d0" dmcf-pid="VYN4kvLxXt"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성해은이 북한산 등산 도중 위기에 봉착했다.</p> <p contents-hash="d2d9781fcb31b358b966e6a6455ebef3bc968ad8402bcc65419b77600e36627b" dmcf-pid="fGj8EToMt1"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성해은은 자신의 계정에 "북한산 금쪽이.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보 등산인에게는 너무나 아찔한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발을 떼지 못한 채 그대로 얼어붙은 성해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4d9ac3f1e73550bd740c03cc6918d1380e1709df3127a3ef572094759f5fa342" dmcf-pid="4HA6DygR15" dmcf-ptype="general">성해은은 바위 끝에서 "헬기 불러달라"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헬기 불러주냐. 헬기 부르면 70만 원이다"라고 웃으며 응원했다. 이에 성해은은 울먹이는 얼굴로 "괜찮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한 발씩 내려오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cbc15e1e603a13a05eb766e3a5cb48ace3e3b8389816595ccba93840b8e9d26" dmcf-pid="8XcPwWae5Z" dmcf-ptype="general">엉덩이로 기어 내려가는 모습을 본 시민들은 "그렇게 가면 더 미끄러진다", "신발을 믿어라", "완전히 일어서서 가야 한다"라며 연신 조언을 건넸고 성해은은 "어떻게 서서 가냐"라며 금세라도 눈물이 터질 듯한 표정으로 바위를 내려왔다.</p> <p contents-hash="7e4519b3505dbd52ab4a80ea86b6f3774c4e215abd777ef57a9bb91951951fc1" dmcf-pid="6ZkQrYNd5X"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폭풍 공감했다. "처음엔 누구나 그렇다", "어른들 너무 따뜻하다", "나도 북한산 처음 갔을 때 저랬다", "저기 진짜 무섭다. 친구도 울었다", "북한산 비봉에서 그런 적 있다.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내려가려니까 너무 무서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05e68b9ce18d533d9935a0327983e491705efa2d6ab89c8c713b20d26b9e0752" dmcf-pid="P5ExmGjJ1H"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성해은은 높은 절벽 끝에 앉아 평화롭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못 내려갈 것처럼 바위에 매달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등산에 빠진 성해은이다. 또 가고 싶다. 요즘 등산 가자고 엄청 하고 다닌다. 북한산 너무 힘들었는데 재밌었다. 나만 무서웠냐"고 등산 입문자의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ff66c53ad5db16c0e7c3036ec91d8f0c6e659606aa4af52ade3ba9552e4c68a" dmcf-pid="Q1DMsHAi5G" dmcf-ptype="general">성해은은 지난 2022년 tvN '환승연애2'에서 정현규와 현실 커플로 발전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흔적이 그들의 계정에서 모두 사라지며 결별설이 제기된 상태다. 현재 성해은은 자신의 채널 '해피해은'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5106d55eec611d04b363bb1764dcdedbce95d0b38363936941d701cd47f97984" dmcf-pid="xtwROXcnGY"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성해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후 틈만 나면 우는 홍진경 ‘찐천재’ 제작진도 “또 우울증 시작” 11-21 다음 [현장] 시행 앞둔 AI 기본법…대응 전략은 '사람 개입·거버넌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