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2’ PvE 어비스 포인트 획득 늘린다…개선안 발표 작성일 11-2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A29dUZ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d55908fcc747c6a378f9b27bd866f862d855304b55c646d6b7df247b0d5d3" dmcf-pid="Qd4HG7hD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준 개발 PD(우)와 소인섭 사업실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gamezin/20251121183303925nlhi.jpg" data-org-width="560" dmcf-mid="6gzhC5Eo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gamezin/20251121183303925nl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준 개발 PD(우)와 소인섭 사업실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cf7ad68a42937979cb657e9e406f6271261f9a1850ce50ad5add545c84c511" dmcf-pid="xJ8XHzlw1F" dmcf-ptype="general"> 엔씨소프트가 신작 ‘아이온2’의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비스 포인트 관련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시공의 균열 시스템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저레벨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경험 저하 현상을 해소하고 PvE 콘텐츠 위주의 이용자의 게임 경험을 향상하는 것이 골자다. 시즌별 어비스 포인트 획득 최대치 제한, PvE 콘텐츠를 통한 포인트 획득량 대폭 상향 등이다. </div> <p contents-hash="2d03ac9878b43eabc614068ef39f9ece43522cfaa31ba8b0d81935e708484998" dmcf-pid="yXlJdE8BZt" dmcf-ptype="general">21일 엔씨소프트 ‘아이온2’의 김남준 개발 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은 출시 이후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비스 포인트 획득 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33bb40ac27b32f1512737f7c8b295ebb45245189782b53dc523db12336140a" dmcf-pid="WZSiJD6bY1" dmcf-ptype="general">어비스 포인트는 ‘아이온2’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화로 상위 장비 획득 등 주요한 보상 구매에 쓰인다. 다만 포인트 획득 효율성의 차이가 존재해 출시 전 소개와 달리 PvP 중심으로 게임이 설계됐다는 의견도 나왔다.</p> <p contents-hash="7b93b294e2ea04de90cf885e2406b18ffa159b251a62a640339c7073f0690100" dmcf-pid="Y5vniwPK15" dmcf-ptype="general">이에 엔씨소프트는 시즌별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의 한도를 설정해 격차를 완화하고 PvP 이외의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어비스 포인트의 양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083c0db890719ed8325fe14ab62a9cf78ac7dc64a1feb2ce7574cdbd407f5a98" dmcf-pid="G1TLnrQ9HZ" dmcf-ptype="general">김남준 개발 PD는 “보급 의뢰나 슈고 페스타 같은 콘텐츠와 기존에는 적용되지 않던 지령 퀘스트 등을 통해 보급량을 대폭 늘려 원하는 이용자들이 십부장 세트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업도록 할 것”이라며 “이전에 콘테츠를 진행한 횟수에 따라 상향한 만큼 소급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5b5d1a35652f9c991a74882e1840bf2d89a83b25eefcdbea85a03397f6cd9de" dmcf-pid="HtyoLmx2XX" dmcf-ptype="general">소인섭 사업실장도 “PvP를 즐기시지 않아도 100만 어비스 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66e28f9b1979621f9146a2e13977740b30f0b129d240c29f6bd309701ec28a" dmcf-pid="XFWgosMVYH" dmcf-ptype="general">PvP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도 조정한다. 낮은 계급은 획득 및 상실하는 포인트가 줄어들고 높은 계급은 상실하는 포인트가 훨씬 늘어난다. 파티 기여도에 따른 포인트 획득량도 인원수에 맞춰 균등 분배한다.</p> <p contents-hash="66e26da2c40d2238de74d16999c8884261a191db05aabd5c66d7e73de7316d50" dmcf-pid="ZqtDEToM1G" dmcf-ptype="general">어비스 포인트 획득 악용 사례도 조사해 전량 회수한다. 이는 시공의 균열이 아닌 일반 어비스 필드에서 반복적으로 사망하며 비정상적으로 포인트를 획득한 사례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0a4e68d8dd02be746230935a8337119a68c4df693bbb4e1b38e18b8679424f7e" dmcf-pid="5BFwDygRHY" dmcf-ptype="general">또 던전 보상 획득에 필요한 오드 에너지를 사과 보상으로 지급하고 추후 오드 채집물을 활용해 오드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변환식도 추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8e75de2cd9f7bff69f33e0b7bf1b14a6142d329ecacbdec725bea95b7610b2c" dmcf-pid="1b3rwWaeZW" dmcf-ptype="general">시엘 서버를 제외한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 해제, 통합 거래소 도입 예고,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확대, 가방 확장 큐브 보상 지급, PC UI 개선, 스킬 프리셋 도입, 마도성 상향, 모바일 편의성 개선 등의 계획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ff27d51515d5cd55fc0efd4b9b46333696b4ff5439919c82a71d51e69b39c89" dmcf-pid="tK0mrYNdYy" dmcf-ptype="general">소 실장은 “다음 방송은 좀 즐거운 소식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면서 “하지만 이슈가 있다면 숨지 않고 나와서 말씀 드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방향을 결정했는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영화센터, 본래 가치 담은 시네마테크로 되돌려야" 11-21 다음 추석현, 국가대표 정윤성 꺾고 ITF 김천 4강 진출..."이기든 지든 내 플레이 하겠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