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성시경, '前매니저 배신' 심경 "빨리 판단 못하는 게 단점, 너무 힘들었다"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IrJD6b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5757725fc9eb7662c65bcc93608f55dbf72589fd298901a879f157ea65b1d" dmcf-pid="WurkMAV7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4027742ehvt.jpg" data-org-width="700" dmcf-mid="P4IrJD6b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4027742eh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3504eec4c19b7d7d4f31bdad504a690e4484e23d724cd3dd9b37fa7dbee4d1" dmcf-pid="Y7mERcfzz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소 야윈 모습으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39267bd2d49767c3e5af582635b27bff3839ff01175e0bc92a0474ccabdcfe1" dmcf-pid="GzsDek4q0z" dmcf-ptype="general">21일 '성시경' 채널에는 '먹을텐데'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44dfd7a9fb771af446289daf3ec9ce64170f704f2a3bb44251e0dcc51a88fa8" dmcf-pid="HqOwdE8B07"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한 중국집을 방문해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기 전 "저는 그런 성격인 것 같다. 애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언가를 시작을 잘 못하고 시작하면 잘 놓지 못한다. 장점이기도 한데 단점이라고 느껴진다. 뭔가를 하다가 빨리 판단하고 아니면 저쪽으로 빨리 힘을 넣어야 하는데..."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4698aeba7e5547604a58ec9006ef1cf2bda2ffabb4dd55b127f25e28ab3e79d" dmcf-pid="XBIrJD6b7u" dmcf-ptype="general">이어 "'먹을텐데'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먹을텐데'는 즐겁고 라디오 같은 느낌이다. 힘들 때나 힘들지 않을 때나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어가고 싶다. 제일 핫한 방송이 아니지만 애청자가 생긴 거 아닌가. 사실 좀 지쳤지만 (이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마음먹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30819728fb7f34875b388d5d3de7ce801c1df1e0c4845eb05c6ae3dc3e9256" dmcf-pid="ZbCmiwPK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4027937ymgb.jpg" data-org-width="1095" dmcf-mid="Qc70SFrN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184027937ymg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e91a02932cd7036f132c9341035f5f71ab4c853d4b26599e1769c0cc3474b2" dmcf-pid="5KhsnrQ9up"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기사가 났을 테니까.. 저 진짜 진짜 힘들었다"라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심경을 전하기도. 이어 "제가 이 채널에 애정이 있는 걸 깨달은 것 같다. 아무튼 잘 이겨내고 잘 준비해서 연말 공연을 진짜 잘 해내겠다. 섣불리 약속드리기 뭐 하지만 '먹을텐데'를 촬영할 때만 술을 먹고 몸을 잘 만들어서 (콘서트를) 잘 해내겠다"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df111086de07806d59f8003eb04aef632d4877786447cec48b809a401d4b377" dmcf-pid="13kN6gb070"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는 악재를 맞았다. 소속사 측은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며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성시경은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라는 글로 괴로운 심경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t0EjPaKpU3"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피 “모두의 내면엔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있다”···새 싱글 ‘V’ 공개 11-21 다음 ‘트롯 걸즈 재팬’ 준우승 우타고코로 리에,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 수상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