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X박정민, 무대 뒤집고 ‘청룡 커플’ 됐다…“덕분에 좋은 안녕”[스경X이슈] 작성일 11-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qd4pOc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ab7f8e512606b8724ee19ba1084013a416184292906469bd36a030f5d60d1" dmcf-pid="zIBJ8UIk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85249356kopy.jpg" data-org-width="500" dmcf-mid="UpdmNQtW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85249356ko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fb01dcb8525c7935d5bcfcd70e88f85b8a5b7756fd460cec28ac50632ad4bf" dmcf-pid="qCbi6uCEz9" dmcf-ptype="general">화사가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준 박정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b13da81a9ea32c07860d960eedc5f78155f978bc82f3706cec4e8aa7a723ba0" dmcf-pid="BhKnP7hDpK" dmcf-ptype="general">21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속에만 머물던 ‘좋은 안녕’이라는 감정을 선배님 덕분에 가득, 아니 넘치게 담아낼 수 있었다”며 청룡영화상 무대의 마지막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c6a9525f77724a7aecf2709cc15b35589f3ec8b500d0ff967ab39a2e652cc1e" dmcf-pid="bl9LQzlw3b" dmcf-ptype="general">화사는 “긴장 속에서도 함께 ‘굿 굿바이’(Good Goodbye) 해주신 정민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2b4f28dc40f63f382ea38a83e2206dba2a0e3738852cb84f8f7ebd77a2c2d2d" dmcf-pid="KS2oxqSrFB" dmcf-ptype="general">앞서 화사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축하무대에 올라 신곡 ‘굿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때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박정민이 관객석에서 일어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4ddae09ed2ad2f467af7aa65983c940b5bb3658709ceb065d7dfb4eae5bf3b4" dmcf-pid="9vVgMBvmFq" dmcf-ptype="general">빨간 구두를 들고 화사에게 향한 박정민은 맨발의 화사에게 구두를 건넸다. 화사는 구두를 던져버린 채 춤을 췄고, 허리춤에 손을 얹고 이를 바라보던 박정민도 함께 춤을 췄다. 두 사람은 노래의 마지막 가사인 ‘굿 바이’를 함께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화사는 박정민에게 인사한 뒤 퇴장했고, 박정민은 화사의 구두를 주워 “구두 가져가!”라고 외쳐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fc80f897cb50613bfa0397ae0f9e17368bc16f286568e8f48a1bbf23a2537973" dmcf-pid="2UohEdUZuz" dmcf-ptype="general">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만에 조회수 58만회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6e49c1f48669ddad17e5b17c9b8256ffb23d148fd0bef7ebc31514429f513eb" dmcf-pid="VuglDJu5u7" dmcf-ptype="general">한편, 화사는 지난달 15일 신곡 ‘굿 굿바이’를 발표하며 변함없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b0ee31f5b458eb1d5078761d268c89d8d2443442aef46f26f9b3b667571949" dmcf-pid="f7aSwi71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85250640gb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DHhj2u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85250640gb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456d3aaa2247f76f0f0afa1bf184eb3d280a6b69f72b0d1c6e95e2a88170c2" dmcf-pid="4zNvrnzt3U"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인생 16년 보상하라'…김혜성 쫓아다니는 '고척 김 선생'의 정체(궁금한 이야기 Y) 11-21 다음 '子 교내 사고에 분노' 강성연 "도저히 머리로 이해 못할 일..선생님·아들 덕 버틴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