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성시경, 유튜브 재개.. 매니저 금전 피해 후 “정말 힘들었다” 심경 밝혀 작성일 11-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EQ4pOc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629f14cd57e03e23464f296f11de5392d24a5d728cfc6add5482aba5502022" dmcf-pid="06EQ4pOc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190949324tdjw.png" data-org-width="912" dmcf-mid="FLOJMBvm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190949324tdj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c9b5bc911c96b33e11fcabff91cdaae9e0c331b055a8bd4663ca7b99f2e6ae" dmcf-pid="pPDx8UIk3u"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이 최근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뒤 겪었던 심경을 직접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f802034ade77211c3042376a8f46f21e26819918de6cd1ba72dc60a1edf306c" dmcf-pid="UQwM6uCEuU" dmcf-ptype="general">21일 성시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먹을텐데’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성시경은 다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7ee92b2badb0b68cf3f23b0b19bef2f4195ff72e2fd94dc7899ec263e9208ff3" dmcf-pid="uxrRP7hDup"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중국집에서 ‘먹을텐데’ 촬영을 시작하며 “무언가를 시작하면 놓지 못하는 성격인데, 때로는 빨리 판단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며 “‘먹을텐데’는 저에게 라디오 같은 존재라 힘들어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사실 좀 지쳤지만 촬영을 결심했다”고 영상을 재개하는 심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91b5e4aef9ba512415255887a0984525d7a6aa24ea193a34c321abffc96558e" dmcf-pid="7MmeQzlwp0"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기사가 났겠지만, 저 정말 힘들었다”며 매니저에게 사기 피해를 입은 일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성시경은 “이 채널에 애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잘 이겨내고 연말 공연도 잘 준비하겠다”며 팬들에게 다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a4220247c6ec44bca3e9cd8f11adcee0b51abdecfb9735086493a756c46555" dmcf-pid="zRsdxqSru3"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10년 넘게 함께한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는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며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고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성시경 역시 SNS를 통해 “몇 개월이 매우 괴로웠다. 가족처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겪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qeOJMBvmuF"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촬영 중 갑작스런 오열…감정 기복에 제작진도 당황 11-21 다음 85세 김용림 "면허증 반납했다…딸 반납 요구, 너무 슬프더라"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