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지→이정도면 징역" 에픽하이, 순식간에 달라진 반응에 설렘 폭발 작성일 11-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Lfb5Eo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01febb95d1040a180e0aaf3d8839dbbfd0e50cc83131b60da93e4d191ef16" dmcf-pid="WHo4K1Dg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137etwv.jpg" data-org-width="640" dmcf-mid="6XWDjxFY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137etw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1cac3327933bf09ac20f7fee481548601caf90fed934f1c58bcef107f88d8" dmcf-pid="YXg89twa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가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으로 연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313xodl.jpg" data-org-width="640" dmcf-mid="P9dK7GjJ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313xo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픽하이가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으로 연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e00b7c3f28c2d5d5a87445926cb97995e088115309f8070a9587db01de40b4" dmcf-pid="GZa62FrND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조예원 인턴 기자] 에픽하이가 최근 유튜브에 '눕방 연애상담' 콘텐츠를 공개했다. 다양한 고민이 소개된 가운데, 한 사연을 대하는 멤버들의 반응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24049bfcfd15c2a21598cb47dd3858671ad4d0048ae51b8e5eaf8a7946c7c61" dmcf-pid="H5NPV3mjIs" dmcf-ptype="general">사연의 내용은 이랬다.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는데, 남자친구가 실수로 저를 전 여자친구 이름으로 불렀어요." 이 한 문장에 멤버들은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ad1324ffd7759774d60844d0ff474130acf2e0506cbfc69eede83e3ca96b0d0a" dmcf-pid="X1jQf0sAmm"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헤어진 지는 1년이 넘었고, 저와 교제한 지 반년이 다 되어 간다"며 "발음도 비슷하지 않는데 그 순간이 계속 떠올라 화가 난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fab5ae344256223955fa0be1e7f0d0828620edb62832e0e758cd69fd5263b24" dmcf-pid="ZtAx4pOcOr" dmcf-ptype="general">투컷은 "평소엔 정말 잘하고, 이성 문제나 연락 문제도 없다더라"며 마지막 문장을 읽은 뒤 "이건 실수지"라고 판단했다. 미쓰라와 타블로도 실수라는 데 의견을 보탰다.</p> <p contents-hash="809434c1f10f40a67949eb4123b24ecfa3ebb93a320ea7e9b55249c9abde266b" dmcf-pid="5tAx4pOcrw" dmcf-ptype="general">투컷은 "보내주신 분이 화날 만한 포인트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했고 미쓰라는 "이걸로 헤어질 순 없잖아"라며 실수를 그냥 넘어가야 한다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320dac7f83482bf1ddc67710cfabdb4e6be2fd71631fb3701516ff911e64e777" dmcf-pid="1FcM8UIkID"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평소에 잘해주고 연락 문제도 없었다는 건... 예전 연애에서도 그랬다는 말일 수도 있다"며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7e3e8851b4c8b7b5faec1e33893e8a93f1f73d4e6358d1905cc3dae92e5aa" dmcf-pid="t3kR6uCE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가 사연의 주인공이 제작진 중 하나라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542cihl.jpg" data-org-width="640" dmcf-mid="QqdK7GjJ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542ci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픽하이가 사연의 주인공이 제작진 중 하나라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c5a3a9af439e1f913418aba0d714a5ebdb058e54f8bfbc7c1f721bf6ae2a66" dmcf-pid="F0EeP7hDrk" dmcf-ptype="general">이후 예상치 못한 장면이 이어졌다. 투컷이 "그래도 굉장히 남자친구가 번듯하신 분인가 봐요. 전여친과도 원만하게 헤어졌고 악감정 있었으면 그렇게 부르지 않았겠지"라며 예시를 들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가람이라고 할까요"라고 말하자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렸고, 투컷이 "왜 웃어? 가람이 그런 적 있니?"라고 되묻는 순간, 당사자인 제작진이 "그거 제 사연이에요"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692eca2bfb38bedf9513905cd7fd55d04b41394e43853d3a881bfed43249a" dmcf-pid="3pDdQzlw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멤버들이 사연자의 편을 들며 반응하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733ftju.jpg" data-org-width="640" dmcf-mid="xC8p1hJ6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91908733ft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멤버들이 사연자의 편을 들며 반응하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eb06b05726d7f7c7dff0457162c11d90cce457c7ce6e3ca741a50c67a06457" dmcf-pid="0UwJxqSrmA"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네 사연이야?"라며 턱이 빠지게 놀랐고, 투컷은 곧바로 태도를 바꿨다. "야, 이것도 내가 아는 애 사연이면 다르지. 데리고 와 봐"라며 단번에 '든든한 편들기 모드'로 돌입했다.</p> <p contents-hash="4aead34f831432389dda85ea1ea74e4410e2c78d1fc6939ee2cf9bcadff298f0" dmcf-pid="puriMBvmrj" dmcf-ptype="general">상황을 알게 된 미쓰라는 "이건 실수 정도가 아닌데? "이 정도면 징역 살아야지"라며 사연자 쪽 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03823cb10ebdeae9d57d31066c8e941c478218eadf5a0c35ef59093cd0234d0b" dmcf-pid="U7mnRbTsON"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이제 너가 우위를 선점한 거니까 그걸로 만족해"라며 상황을 마무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톱모델 야노시호, 韓선생님=현빈·이병헌 소환? '반전'의 인물 (‘야노시호’) 11-21 다음 성시경 맞아? 몰라보게 홀쭉…'매니저 횡령' 폭로 후 "진짜 힘들었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