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횡령’에 “진짜 힘들었는데…잘 이겨내겠습니다”(먹을텐데) 작성일 11-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gWf0sA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60aaefa188da623abba4e5ceaa6fc3019081cafca0ba637ea50d6226a4d7d" dmcf-pid="11aY4pOc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93248819ahcv.jpg" data-org-width="936" dmcf-mid="VkTRhj2u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93248819ah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ee51d05a9886168aa1223d02c331e4549242f1d91ee430bc16636d7f913602" dmcf-pid="ttNG8UIk0W"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이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것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4124f299c09b6a053d826cc2e9562bbd12453af320f97cddeb671a901fd79fa" dmcf-pid="FFjH6uCEUy"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명동 행화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7e52632c040acd9f8d499ad9c78295651038cdcc1c56524ce399b70047f71a2" dmcf-pid="33AXP7hDUT"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명동에 있는 유명 중국집을 방문했다. 음식을 주문한 뒤 기다리며 “저는 그런 성격인 것 같다. 애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언가를 시작을 잘 못 하고 시작하면 잘 놓지 못한다. 장점이기도 한데 단점이라고 느껴진다. 뭔가를 하다가 빨리 판단하고 아니면 저쪽으로 빨리 힘을 넣어야 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1dff64661f6f944d98b10c286d1a0c23248cdab755563515d8c1639fb6c21ef" dmcf-pid="02hzg65Tpv" dmcf-ptype="general">이어 “‘먹을텐데’는 즐겁고 라디오 같은 느낌이다. 힘들 때나 힘들지 않을 때나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어가고 싶다”며 “오늘 사실 좀 지쳤는데 (이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마음먹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fdaca62c03920aa6db6704043ce942c4bcbb52db1f057edfe82eedd4b7f6d7" dmcf-pid="pVlqaP1yUS"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기사가 났을 테니까. 저 진짜 진짜 힘들었다”며 최근 10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아무튼 잘 이겨내고 잘 준비해서 연말 공연을 진짜 잘 해내겠다. 섣불리 약속드리기 뭐하지만 ‘먹을텐데’를 촬영할 때만 술을 먹고 몸을 잘 만들어서 (콘서트를) 잘 해내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fec90b25c4b0d43510a48f0725cce8343e43168f193b3ec76cfb7e0b03085968" dmcf-pid="UfSBNQtW3l"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 성시경의 소속사는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전 매니저는 콘서트 암표를 단속한다며 VIP 티켓을 빼돌려 수억 원을 횡령한 것도 모자라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425f651aa49c271a0567472abb832fa5b2ece7cc61b8d423b6f8eec61da502d" dmcf-pid="u4vbjxFY3h" dmcf-ptype="general">이후 성시경은 SNS를 통해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라는 글로 괴로운 심경을 전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0053edbdba777091ef221260509c262b136322b60cc63e863a57d86ab2e754" dmcf-pid="78TKAM3G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93250132tqdl.jpg" data-org-width="936" dmcf-mid="fI3A5Cd8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93250132tq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026695b3b942aebda7133383b686e1b49e0a510e98f18e5af67a76ad25153c" dmcf-pid="z6y9cR0H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93251389xses.jpg" data-org-width="936" dmcf-mid="4L3elAV7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khan/20251121193251389xs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30b678422de910adf6331f23df3f13aa1c925c54f5c3120b7343a0b1083b83" dmcf-pid="qPW2kepXUO"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심경 고백 “매니저 사기? 힘들었다” 11-21 다음 야윈 얼굴·홀로 술 들이키며.."저 진짜 진짜 힘들었습니다" 성시경, '매니저 배신' 심경 고백 [먹을텐데]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