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성시경 “저 진짜 힘들었거든요” 유튜브서 전 매니저 배신 심경 토로 [왓IS] 작성일 11-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T3rnzt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9c35a28d7791d2f8cad1c50d255cad225d18e80edd4d3d8a2ce451f7bcea0" dmcf-pid="pTy0mLqF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94629380birt.png" data-org-width="800" dmcf-mid="FE2dpygR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94629380bir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514a027ab7408e7fd387d985fe4459090d1de92c8adaf7d2fccb72cb8fba44" dmcf-pid="URecV3mjOG"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의 배신 관련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7281b97b3ce7c3507ff197df7b52f1bd7d79a994f7f672d90d876fdb5e4a63cd" dmcf-pid="uedkf0sAEY" dmcf-ptype="general">21일 성시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먹을텐데’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전 매니저의 배신으로 유튜브를 잠시 중단했던 그는 다소 야윈 모습으로 등장, 중국집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최근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1272560afc69413b81416902a721d0c57b3312f7ef1ac1e4f3509fd02c18e3fb" dmcf-pid="7dJE4pOcIW"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무언가를 시작하면 놓지 못하는 성격인데, 때로는 빨리 판단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운을 떼며 “‘먹을텐데’는 저에게 라디오 같은 존재라 힘들어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사실 좀 지쳤지만 촬영을 결심했다”고 영상 재개 심정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4f97e335a8c3d6ff7ce097eee0b30883c331dbaec01ea509b32abd208bdee" dmcf-pid="zJiD8UIk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94630665xzii.png" data-org-width="800" dmcf-mid="3SCZcR0H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194630665xzi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8a3bd09ff5f24b40b29a153d5e2cd2a5999afff33c8fd997ea2bd4efbd6837" dmcf-pid="qinw6uCEwT" dmcf-ptype="general"> <br>식사 중간 성시경은 “기사가 났겠지만, 저 정말 힘들었다”며 전 매니저의 사기 관련 심경을 육성으로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이 채널에 애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잘 이겨내고 연말 공연도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0549a69d06edd08ac22059a77ccf7e00050af45e012d52f6e8c5d8642ff24683" dmcf-pid="BnLrP7hDrv"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4075db6040cd9b43a14e67a0b14d6ca9fbca48c669441286ee400ad892ff32" dmcf-pid="bLomQzlwsS"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업계에 따르면 전 매니저의 비위 행위에 따른 성시경 및 관련 업체들의 직·간접 피해 금액은 상당한 것으로 추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니저는 성시경과 십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사이였지만 문제가 불거진 뒤 퇴사했다. </p> <p contents-hash="9d9a31768ee115475ad638033c3385859e29876590d562e47b1a5e4778edb373" dmcf-pid="KogsxqSrwl" dmcf-ptype="general">소식이 알려진 뒤 성시경은 SNS를 통해 “최근 몇 개월은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엔 연말 콘서트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cd704e12e39e378012d4ff4efcfedc6a00726c70f4ca79cdcab3a18680b2a18" dmcf-pid="9NjCeKyOwh"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연말 공연 소식을 알리며 “이렇게까지 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 싶게 악플을 받아본 적은 많아도 이렇게까지 위로해주고 응원하는 글을 많이 받은 건 인생 처음인 것 같다”고 고마워하며 “연말 공연 도전해보겠다. 응원하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무엇보다 제 자신을 위해서 힘들어 하는 건 내년으로 미루고 남은 시간 몸과 마음을 잘 돌보고 나다운 재미있고 따뜻한 한해의 끝을 준비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fdc8c461729419145a500453564768a7fbbcec6a63c07110f9f9d6ffea5bd0ee" dmcf-pid="2jAhd9WIOC"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일상, 작업한 女가수와 '최악의 연애'…"8천만 원 날려, 수익은 제로" [RE:뷰] 11-21 다음 미나, '30kg 요요' 온 시누이 수지에 현타 "1년간 그렇게 도왔는데..서운해"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