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일방적' 교내 사고 피해 그 후..강성연 "선생님 감사해요"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hPWwPKyH">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14lQYrQ9T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8337c52ae9d7d083ab95a8dce156b430d92a1d5fc4de6ab3f1da8efcbfb1c" dmcf-pid="t8SxGmx2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tarnews/20251121195240178jexb.jpg" data-org-width="426" dmcf-mid="ZqsfScfz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tarnews/20251121195240178je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298beae06bf9d2ef3f58e145ad4a28bb19211e0ef50cf5b47d0c85f92e9ffc" dmcf-pid="F6vMHsMVWW" dmcf-ptype="general"> 탤런트 강성연(49)이 큰아들의 교내 사고 피해에 분노를 표출한 뒤 다시금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da5e7f0451f5977d2bd4a89de50935125844f0897ff2fb1fd837d44a7f0c580" dmcf-pid="3PTRXORfTy" dmcf-ptype="general">앞서 18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방적인 피해를 받은 상대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진정한 사과에 대하여"라면서 "정말 화가 난다. 진짜 아이 키우기 걱정된다.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과 부딪쳐야 할 때는 더 그렇다. 하교 중 같은 반 어떤 아이가 '학원 못 가게 하겠다'라며 가로막았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피하려다 넘어져 인대에 금이 갔다 (회복까지) 3주가 걸린다고 하더라"라고 아들의 억울한 부상을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1bdff13ec9f9f7eb725ad634c98dc6a0c1e75524a963ce48e7fce695bf0b4dc" dmcf-pid="03NuDJu5WT" dmcf-ptype="general">이후 21일 강성연은 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아이 둘을 키우며,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질 때가 많다. 그때마다 현명하게 일어날 수 있었던 건 엄마보다 훨씬 더 깊고 넓게 받아넘기는 시안, 해안. 그리고 그 아이들 곁에 든든한 나무처럼 지켜주시는 선생님들이 존재했기에 우리들은 다시, 또 버티며 나아간다. 선생님 오늘의 시간도 정말 감사해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fbf00f021ba607d00e480c59b11c39ac2d7e3dd01078b4be9db06bdb9c50b57" dmcf-pid="p0j7wi71hv" dmcf-ptype="general">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2015년 2월 첫째 시안 군을, 2016년 6월 둘째 해안 군을 출산했다. 다만 이들 부부는 작년 12월 이혼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두 아들의 양육권은 강성연이 가져갔다.</p> <p contents-hash="38e0846058c0b05da75f65292d9835170d9e2010a0eaa52b36400f32887bdc3a" dmcf-pid="UpAzrnztvS"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 사기피해' 後..성시경 "진짜 힘들었다" 첫 심경 고백 ('성시경 먹을텐데') 11-21 다음 한혜진, 진짜 '연하男'과 결혼하나..소개팅 그후 ♥홍천 별장 데이트 (한혜진)[핫피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