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원더걸스 시절 '셔틀' 폭로…"인기 멤버들 선물 전달, 존재감 없었다" [RE:뷰] 작성일 11-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i86uCE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b14f455a425f8fec6c1132de096eb47f7878a3ab279114b21741d7872cd654" dmcf-pid="YTn6P7hD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48341ttay.jpg" data-org-width="1000" dmcf-mid="7W2qBZkL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48341tta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fb29517653ae69f424fef12b7f23d4525b74935569ec85144614097cf04f4" dmcf-pid="GWoQxqSr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49772qze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730ToM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49772qz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0f5da7144a85b1fbfc5ad92c4f420565e43f4554f6e3a5253c56bf77d9a89a" dmcf-pid="HYgxMBvm1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선미가 씁쓸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0일 SPNS TV 공식 채널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깊은 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일화를 상세히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28818fd2cf9a7419e017f68628e1144a61478e009cb72a5b42b18a549ace61" dmcf-pid="XGaMRbTsYm" dmcf-ptype="general">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원더걸스 때 별명이 하나 있었다. '택배미'였다"며 "나는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멤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출나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나는 항상 제일 존재감이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ba3c6e30c13c0d669735799a65e88ce7f3dabbad2797df1efd03577169af6f" dmcf-pid="ZHNReKyO1r" dmcf-ptype="general">선미는 또 나머지 멤버들의 인기가 곡마다 달랐고 팬들이 많았다고 언급하며 당시 자신이 겪었던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항상 회사 앞에 팬분들이 오시는데 다른 멤버들 팬이 '선미야 미안한데 이거 좀 전해줄 수 있어?'라고 하면 내가 전해주는 거"라고 말했다. 특히 16세의 어린 나이였던 당시 행사 등에서 단체 인사 후 멤버 개개인이 인사를 할 때 자신에게 보내는 환호성(데시벨)이 다른 멤버들과 확연히 차이 났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fec8c535a52db4db0aaff709d98abe1d2a65eac334f886a106a888728554c" dmcf-pid="5Xjed9WI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51183aiyx.jpg" data-org-width="1000" dmcf-mid="9890pygR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51183aiy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40d63f8d3d596d80c8d9d90296ec2f0fde7acc985904447f394345d925b600" dmcf-pid="1ZAdJ2YC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52571supt.jpg" data-org-width="1000" dmcf-mid="VOJ48UIk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52571sup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2c2c20a1d4bc4da30caac42a76d440d4ab9ed49d7ff2cffa0cc4effcb0305" dmcf-pid="t2ymsoB3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54002dvg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DLo8Zv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203154002dvg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6c581ab8b148fe605a21d1fe92261ea1fd7b57c83ce1c47a9b0fc1e2cf00f1" dmcf-pid="FVWsOgb01k" dmcf-ptype="general">솔로 활동을 통해 성공을 거둔 후에는 당시 감정에서 어느 정도 "해방이 되긴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에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면 그래도 또 상처받을 것 같다"고 말하며 여전히 남아있는 아픔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룹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게 양보라고 생각한다"며 "원더걸스가 너무 고마웠던 게 서로 되게 욕심을 부릴 수 있는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서로 양보하고 이해했다"라고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877ffc56a878947749fa4932217a7d83ac13459215e1bb07cd81e06d5461842" dmcf-pid="3fYOIaKp5c" dmcf-ptype="general">선미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Tell Me', '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솔로로 전향해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등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p> <p contents-hash="3a7bad2912366d378bb23f0eee6d1dabc29bca0165d671c9403c99f59ce0c331" dmcf-pid="04GICN9UYA" dmcf-ptype="general">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SPNS TV'</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시호 “현빈이 제일 좋아”…이병헌·마동석은 ‘추성훈 스타일’ 11-21 다음 "韓비지니스" 윤일상 일침 속, 유승준 깜짝 컴백..‘YSJ' 영상 공개 [핫피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