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日 떠난 하연수, 4년째 안 돌아오는 이유 "국내 작품 줄어, 가장이라 일감 필요하다" 작성일 11-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1lrnzt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95f28df8afa169860ea0a5df2428250fc351f622bb99f41701ee3cd7587f6c" dmcf-pid="XLFvsoB3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212915725ilwr.jpg" data-org-width="650" dmcf-mid="Yy7HScfz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212915725il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bb75c37c1f13dd28458f63cd571ac66a3eec46565922daa4a352f5d2d04ccd" dmcf-pid="Zo3TOgb0u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034ac46114ae897277d28aba4fbf754acc2bfc2948ebfc1e51f6ef6a6970f5f6" dmcf-pid="5g0yIaKpz8" dmcf-ptype="general">21일 하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도쿄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리가요. 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78536c404443de3254889146330d9e913df23acd10cf0d46fe27b58c004b9a5" dmcf-pid="1xYmAM3G04" dmcf-ptype="general">이어 "체류가 장기화 되어감에 솔직하게 설명 드리자면, 국내 작품수가 현저히 줄었기에… 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노라 약속드리기가 어렵다. 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1a1969688e66889df57dbffc2ca7d5c493d99aa83b5c8436f90393bcf3032a07" dmcf-pid="tMGscR0HFf"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외국인이라는 핸디캡도 분명 존재하기에, 내년-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 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 후에 그 다음을 생각하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9d5fa6c723a6a5a99ca80e5d3e29f195a01a202783c0264ea1bf996f5a5da1" dmcf-pid="FRHOkepX3V" dmcf-ptype="general">한편 하연수는 2022년 초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는 것 아니냐는 루머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99f99b5f549fc8280a0789ddf79c70e3e2af5b840a84ac9d7ffbf1ccdf08da3c" dmcf-pid="3eXIEdUZu2" dmcf-ptype="general">그러나 같은 해 11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트윈 플라넷)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 공영방송 NHK 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출연해 최향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5151492eec9ef4185a599f0d22ae442197d752c7d0826b683b079305777a996" dmcf-pid="0dZCDJu579"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하연수 SNS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43c8bec645f20c02d58d3403b191634ca19384c1579147bdca82cdedb3e1567f" dmcf-pid="pJ5hwi710K" dmcf-ptype="general">도쿄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리가요.</p> <p contents-hash="e951d107d741d595a368ba539ecdf8bc3d7e4a990587d0b540e5806e4e4ab41d" dmcf-pid="Ui1lrnztFb" dmcf-ptype="general">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510933d76e104b130d4c7f2048f32a770fc719504de278beea389f97a91c58b" dmcf-pid="untSmLqF3B" dmcf-ptype="general">덧붙여, 체류가 장기화 되어감에 솔직하게 설명 드리자면,</p> <p contents-hash="113571e0f9d86dae07d42c26e8eb44915542b9e9faa9027cacd67d4810243369" dmcf-pid="7LFvsoB3Uq" dmcf-ptype="general">국내 작품수가 현저히 줄었기에…</p> <p contents-hash="1df6fd10f20b7aae910d6a7fb153137e6239f46c53e509e8c7dd3474ced1a1d0" dmcf-pid="zKOad9WI3z" dmcf-ptype="general">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노라 약속드리기가 어렵습니다.</p> <p contents-hash="d5b42e7f2d235e470774e09f0227a380e7b3b1d46be96a141ab8875161825518" dmcf-pid="q9INJ2YC07" dmcf-ptype="general">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거든요! ????</p> <p contents-hash="f13f3dbfdb7aa4722851093096556917fc31da7ca44ef2efc514556e4acce50a" dmcf-pid="B2CjiVGh7u" dmcf-ptype="general">그러나 외국인이라는 핸디캡도 분명 존재하기에,</p> <p contents-hash="50333ed51da04be6c3553aa13992772d1ff97f1f3c2858639adf8151fea7314e" dmcf-pid="bVhAnfHlzU" dmcf-ptype="general">내년-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p> <p contents-hash="22067d66c13c417ef4e6e7d0567779b79b6d4b5de975b73c06819b361d4ccae5" dmcf-pid="KflcL4XS0p" dmcf-ptype="general">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 후에 그 다음을 생각하려 합니다.</p> <p contents-hash="6be6013769f54dd2e68249df5d4891c63eae5b03aa926b7086205af25d1cd48a" dmcf-pid="94Sko8Zvu0" dmcf-ptype="general">소중한 시간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근 3년간 543억 쏜 한화 "될 때까지"…후끈 달아오른 프로야구 FA 시장 11-21 다음 NCT 도영 "정우와 같은 날 입대...노린 건 아닌데 운명인 듯" [RE:뷰]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