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애버 2.444’ 우리금융캐피탈, 휴온스에 완승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크라운해태 3연승[PBA팀리그 4R] 작성일 11-21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1/0005594313_001_20251121233307676.jpg" alt="" /><em class="img_desc"> 21일 PBA팀리그 4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이 팀 애버 2.444의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선지훈과 김민영은 4세트(혼합복식)에서 최성원 차유람을 꺾고 팀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1일 PBA팀리그 4라운드 6일차,<br>우리금융캐피탈 18이닝만에<br>휴온스 4:0 완파<br>크라운해태 하이원 승리 추가</div><br><br>우리금융캐피탈이 팀애버 2.444의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휴온스를 물리치고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크라운해태는 3연승을 거두며 선두 SK렌터카를 추격했고, 하이원은 3승째를 거뒀다.<br><br>우리금융캐피탈은 21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4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0(11:4, 9:0, 15:2, 9:5)으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우리금융캐피탈은 3승3패(승점 10)로 전날 6위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br><br>완벽한 경기였다. 출전선수 6명 모두 최상의 경기력으로 상대를 압도했고, 4세트를 단 18이닝만에 끝냈다. 1세트(복식)에선 엄상필 강민구가 3이닝만에 11:4로 이겼고, 2세트(여자복식)에선 스롱 김민영이 4이닝만에 9:0 완봉승을 거뒀다.<br><br>3세트는 사파타가 나섰다. 사파타는 이상대를 맞아 하이런7점을 치며 5이닝만에 15:2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3:0을 만들었다.<br><br>마지막 4세트(혼합복식)는 선지훈 김민영이 출격했다. 상대는 최성원 차유람. 이날 경기중 가장 긴 6이닝까지 간 끝에 선지훈 김민영이 9:5로 마무리, 팀 승리를 완성했다.<br><br>4라운드 들어 급반등한 크라운해태는 이날도 승리를 챙겼다. 크라운해태는 ‘주포’ 마르티네스의 2승에 힘입어 하림을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쳤다. 크라운해태는 3연승을 기록하며 승점12(5승1패)로 선두 SK렌터카(전날까지 승점 13)를 바짝 추격했다.<br><br>하이원도 2점대 팀 애버(2.200)로 NH농협카드를 4:0으로 완파하고 3승째를 거뒀다. 아울러 승점9로 상위권과의 점수차를 좁히며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1위’ 조명우-‘15세 당구천재’ 김현우 4개월만의 리턴매치…허정한은 애버 4로 8강行[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11-21 다음 '韓 태권도 대이변 벌어졌다’ 고교생 문진호, 간판 장준 꺾고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