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아르, 렛츠런파크 서울서 통산 300승 달성 '휘파람' 작성일 11-22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근 1년 승률 12.6%, 연승률 34.7% '상승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22/0000366922_001_2025112200070846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9월 14일 문화일보배 우승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빅투아르 기수.(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프랑스 출신 요한 빅투아르(Johan Victoire) 기수가 지난 15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7경주에서 경주마 '킹마스터(2세, 수, 한국산)'와 함께 1승을 추가하며 한국경마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br><br>이날 배당 인기 1위였던 빅투아르 기수와 '킹마스터'는 출발부터 순조로운 페이스로 경주를 이끌어 나갔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는 잠시 다른 말에게 선두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금세 다시 역전에 성공하며 무사히 경주를 마무리했다.<br><br>빅투아르 기수는 2004년 프랑스에서 처음 기수로 데뷔한 후 호주, 모로코,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했다. 한국에서는 2017년에 데뷔했으며, 그간 '돌콩'과 '모르피스' 등 명마들과 호흡을 맞풨다. 올해 9월 '문화일보배'를 포함해 한국에서 총 6번의 대상경주를 우승한 빅투아르 기수는 최근 1년 동안 12.6%의 승률, 34.7%의 연승률(3위 내 입상 성적)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한편 빅투아르 기수는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켈레톤 정승기, 올림픽 트랙서 치른 부상 복귀전서 5위 11-22 다음 기안84 “진정성 없는 셰프 너무 많아” 대놓고 전현무 저격(나혼산)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