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복서' 이주영 "다문화 가정 출신…살아남기 위해 복싱" [TV캡처] 작성일 11-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MXtR0H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dbc153cea2ceba6a0ae6ba717ca81fc15ea0fa35869e9252f9da611ee5314e" dmcf-pid="zSRZFepX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아이 엠 복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000753376hdvx.jpg" data-org-width="600" dmcf-mid="pgGnaHAi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000753376hd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아이 엠 복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451b07b65bd65e32269c0b520da3c81643098631b8494b075dd91874d583e9" dmcf-pid="qve53dUZT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살아남기 위해 16살에 프로 복서가 된 이주영 선수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c040c84c811555be7cbc53b83d9de42257e3d7f5abdc06481a34b7bc75b726ef" dmcf-pid="BTd10Ju5TH" dmcf-ptype="general">21일 첫 방송된 tvN 'I AM BOXER'(아이 엠 복서)에서 첫 파이트에서 복싱선수대 종합격투기 선수의 대결이 성사됐다.</p> <p contents-hash="c328243b26d5a24e470c868ce0d2240eb4d16fde106149e1a26a0d598218bf5e" dmcf-pid="byJtpi71SG" dmcf-ptype="general">1대1 결정전 두 번째 경기는 청코너 베트남 프로복서 이주영과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김민우의 대결이 성사됐다.</p> <p contents-hash="39233ce5299245726e66df7392106c038e87d87c92c7b66ec2fac26f1157dcd4" dmcf-pid="KSRZFepXCY" dmcf-ptype="general">만 18세라고 밝힌 이주영은 최연소인 16세에 프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a34c47735797c80170794f94b6e857ac8db5cee41d63d7165caaedc15b74b80b" dmcf-pid="9ve53dUZTW" dmcf-ptype="general">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이주영은 "어릴 땐 마르고 소심해서 친구들이 만만하게 봤다. 살아남기 위해 복싱을 한 거다"라고 복서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9c3e487bde497551a5a99c59f1753f408577804d882563181aec0b1daea3314" dmcf-pid="2Td10Ju5ly"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살 된 동생이 있는데, 저희 동네가 질이 좋지 않아 우승 상금으로 동생이랑 가족들을 빨리 이사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195dbd5a3d30abd9be9abf7e9bafd4907e532022af4712c9d09024a7bedc2" dmcf-pid="VyJtpi71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000754648pyyo.jpg" data-org-width="600" dmcf-mid="u6WJoYNd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000754648py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ce34ce0d7949a1ef77e1bed79ea8f584cf57c328afd63a9b25d7a86549a0c5" dmcf-pid="fWiFUnztvv" dmcf-ptype="general"><br> 김민우는 '매드독'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끈질긴 공격력을 가진 선수였다.</p> <p contents-hash="0e4d230263fbf744e53c8a7ea54bb8faf2903badbe0cce859879f18c6d17a12f" dmcf-pid="4Yn3uLqFvS" dmcf-ptype="general">복싱 선수는 아니었지만, 김민우는 "MMA 선수들만의 강인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복싱 경기에서도 잘 살리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59230cbcd97ccc5ee2029acadf36b3d66b867680740e5b4896b9f666f07065c" dmcf-pid="8GL07oB3vl" dmcf-ptype="general">어린 나이에 프로 복서가 된 이주영은 정확한 타이밍으로 많은 공격을 퍼부었고, 김민우는 강력한 타격으로 임팩트 있는 공격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79e9bcb3cf6b41678c750314349b871f081d59a8c16321ee33db7b04a703b02" dmcf-pid="6Hopzgb0Ch"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좋다. 잘한다"라며 두 사람에게 집중했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경기 내용에, 마동석은 경기를 마무리한 뒤에도 잠시 시간을 달라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01feb0b39a79299e6cb672c914dea16fe70f1ffca486fe615c81ecc74c74f98" dmcf-pid="PbCPRhJ6TC" dmcf-ptype="general">이내 생존자로 이주영 선수를 발표하면서도, 김민우까지 추가 생존자로 호명했다. 마동석은 "박빙의 대결이었고 둘 다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둘 다 뽑았다"고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9637bb3e36bf70a7c798e2fcb843fe026e67fd8701309f32759de095084256c" dmcf-pid="QKhQeliPWI" dmcf-ptype="general">아울러 덱스는 "보이지 않지만 전문가들도 같이 보고 계신다. 그것까지 종합해서 나온 결과다"라고 첨언했다.</p> <p contents-hash="664a2a7088b609731be3cd3737a92f49e3c151527979aeb4f7916a85d46284a2" dmcf-pid="x9lxdSnQC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성태, 꿈 포기 못해 대기업 퇴사…"아내가 같이 버텨줬다" ('전현무계획3') 11-22 다음 새 사령탑 맞대결…최윤아의 신한은행, 하나은행 제압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